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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김해·정읍·군산·평택 사료배합공장 HACCP 심사서 ‘적합’ 판정

- 김해·정읍·군산·평택 사료배합공장 HACCP 정기 심사서 ‘적합’ 판정
- 자사 글로벌 기준 현장에 적용해 식품공장 수준의 시스템 구축 평가
- “앞으로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속 가능한 고품질 사료 생산 위해 최선 다할 것”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김해·정읍·군산·평택 국내 4개 사료배합공장이 HACCP 정기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각 공장은 11년, 6년, 5년, 4년 연속 해당 인증을 받게 됐다.

HACCP은 사료 원료의 입고부터 제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위해 물질이 해당 사료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사 글로벌 기준의 식품 사료 안전 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해 식품 공장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식품보건안전위생 매뉴얼에 맞는 철저한 관리와 한국 식품안전진흥원의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하며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올해에도 국내 4개 모든 공장의 HACCP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생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속 가능한 고품질의 사료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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