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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식품, 한농대에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 유정임 대표 “우리 농어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보탬되길”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주식회사 풍미식품 유정임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농대는 3월 18일(목) 대학 본관 총장실에서 기탁식을 개최하고, 풍미식품 유정임 대표에게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풍미식품은 전국에서 김치 제조 및 유통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철저한 생산 관리 및 위생 관리를 거쳐 다양한 김치를 생산·공급하고 있다.또 전통식품문화관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데에도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유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 농어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한농대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 대표는 2010년부터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한국농수산대학 발전기금재단 감사로 활동하는 등 한농대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조재호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한국 농수산업을 이끌어갈 정예 인력 육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산업화 과정에서 떠오른 농촌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국제 환경 속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7년 경기 화성에서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2009년 수산양식학과를 신설하면서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의미로 한국농수산대학으로 교명을 바꿨고, 2015년 전북 전주로 캠퍼스를 옮겨 우리나라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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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고온·잦은 비...보리·밀 병해 ‘적기 예방’ 중요
올봄 이상고온으로 보리, 밀에 병원체가 침입할 수 있는 환경이 2개월간(2월 중순~4월 중순) 지속됐다. 기온이 더 오르는 4~5월부터는 병원균 활동이 더욱 왕성해지므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이삭이 패는 4월부터 알곡이 익어가는 생육 후기까지 발생하는 붉은곰팡이병은 매년 품질과 수량 저하를 유발하므로, 더욱 주의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보리, 밀 출수기 전후에 나타나는 붉은곰팡이병, 밀 껍질마름병과 함께 이른 봄부터 감염돼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잎집눈무늬병, 위축병 등을 철저히 방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붉은곰팡이병 낟알이 암갈색으로 변하고 알이 차지 않으며 심한 경우 분홍색 곰팡이가 껍질을 덮는다. 보리, 밀을 포함한 귀리, 벼,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에서 발생한다.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10년에 한 번 나타나던 병 발생이 최근에는 매해 거르지 않고 있다. 2024년에도 출수기 이후 이삭이 익어가는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 잦은 비와 고온으로 병이 심하게 발생해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떨어졌다. 이삭 팰 때부터 수확 전까지 비가 많이 오거나 상대습도가 90%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계속되고 평년보다 따뜻하면 감염된 식물체의 병 증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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