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글로벌아그로, 친환경농업 '원스톱솔루션' 강화 선언!

-경농, 수정벌‧천적곤충사업 통합...농가 원스톱솔루션 제공

-사업제품과 영업망 대폭 확충, 친환경분야 최고 전문기업으로 부상

 

㈜경농의 친환경농업 전문기업인 글로벌아그로㈜(대표 이용진)가 사업제품 영역과 영업 네트워크, 현장컨설팅 역량을 크게 강화하고 글로벌 종합그린솔루션기업으로의 출발을 선언했다.

 

글로벌아그로㈜는 경농 IPM 사업팀의 사업통합과 이에 따른 조직개편을 발표하고 향후 농업토탈솔루션을 바탕으로 농자재의 원스톱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농 IPM사업은 수정벌·천적곤충 공급과 친환경 병해충관리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천적곤충 사업에서는 국내 최고의 역량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농자재로 사업제품을 다양화하며 농자재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글로벌아그로㈜는 이번 사업통합을 통해 ▲기존의 유기농업자재에 수정벌·천적곤충 그리고 시설재배에서의 다양한 농자재까지 사업제품을 대폭 확대했으며 ▲기존 사업에서의 영업망과 경농 IPM사업의 영업망을 통합 운영함으로서 전국적으로 촘촘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농업현장에서의 영농컨설팅 역량을 크게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친환경분야 최고기업으로 부상한 것이다. 

 

글로벌아그로㈜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축적해 온 친환경농업계 최고의 연구개발력과 상품력에 이번 사업통합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더하여 농업인들의 고충해결과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의 상품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크게 확충된 사업제품과 영업네트워크의 시너지효과도 크겠지만, 업계 최상위를 자랑하는 현장컨설팅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최고의 상품라인을 완비해 나가겠다는 생각이다. 

 

 

글로벌아그로㈜ 마케팅팀 김동련 팀장은 “업계 최고의 연구개발력과 생산력, 마케팅력, 현장 컨설팅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친환경분야 최고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며, 이번 사업합병은 향후 세계적인 글로벌 그린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어촌희망재단, 2026년 농촌형 보육서비스 설명회 성황리 개최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최근 대전역 우암홀에서 2026년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자체 담당자 및 관련기관 담당자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에 진행되는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의 추진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안내하여 현장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주요 변경사항과 공모·선정절차, 일정 등을 안내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에는 새벽돌봄(오전 7~9시) 등 현재 돌봄이 미치지 못했던 시간대의 틈새보육을 시범 운영하는 등의 개선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는 주말 돌봄 지원대상의 연령 상향 등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정책개선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우만수 사무총장은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은 농촌의 돌봄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지역의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돌봄 모델이 현장에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은 농촌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어촌희망재단, 2026년 농촌형 보육서비스 설명회 성황리 개최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최근 대전역 우암홀에서 2026년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자체 담당자 및 관련기관 담당자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에 진행되는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의 추진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안내하여 현장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주요 변경사항과 공모·선정절차, 일정 등을 안내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에는 새벽돌봄(오전 7~9시) 등 현재 돌봄이 미치지 못했던 시간대의 틈새보육을 시범 운영하는 등의 개선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는 주말 돌봄 지원대상의 연령 상향 등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정책개선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우만수 사무총장은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은 농촌의 돌봄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지역의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돌봄 모델이 현장에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은 농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