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퓨리나사료, PSY30 청사진 소개

-카길퓨리나,다산성 모돈의 한계 극복하기 위한 영양 솔루션 강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모돈 헬스케어 시스템 소개

-등각기, 레스큐케어, 돈컴Top 등 농장 서비스 차별화

 

최근 한돈농가들은 환경, 방역, 동물복지 이슈 등 갈수록 정부의 규제와 압박이 강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인력난과 사료값 인상으로 어느 때보다도 큰 위기와 거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비는 계속해서 증가되는 반면 생산성은 정체되고 있는 상황으로 농가들의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짐에 따라 당면한 위기 상황을 돌파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해졌다.

 

이에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난 달 화상 회의를 통해 전국의 양돈팀이 모여 올해 고객 농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향후의 사업적 성장 기회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사적인 캠페인을 개최하여 최신 영양 기술이 탑재되어 한층 강화된 제품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이 포함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제갈형일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곡물가격의 상승은 기후 변화에 따른 곡물 생산량 감소와 중국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므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곡물 가격의 상승은 시차를 두고 육류 가격 상승을 가져오기 마련이므로 장기적인 시야에서 볼 때 농가들은 무엇보다도 생산성을 개선하는데 투자하고 집중해야 한다.

 

특히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사양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제는 PSY 30두가 꿈이 아닌 실제 달성 가능한 목표가 되었으며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높은 눈높이에 맞춘 앞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최신 영양 솔루션과 새로운 서비스를 자신 있게 소개하였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PSY30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 패키지인 Purina formula for PSY30을 소개하고 각각의 솔루션이 효과적으로 접목된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퓨리나 모돈사료와 프로그램의 가치를 재확인하였으며 본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고객들의 PSY를 2두 이상 개선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조직적인 서비스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산성 모돈에 최적화된 영양 솔루션은 기존의 슈퍼맘 모돈 전 제품에 대한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퓨리나사료만의 차별화된 모돈 전환기 제품에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분만 자돈의 생존율 향상과 원활한 분만을 위한 기술이 탑재되어 실산자수를 더욱 개선하고 초기 성장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혁신적인 최신 디지털 솔루션은 돈컴TO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농장의 전산기록으로부터 빅데이터를 매우 쉽게 분석해 주고 각 농가의 생산성 현황과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찾아주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가 소개되었다.

 

또한 전략적 파트너사인 ㈜엠트리센과 함께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돈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분만사에서 모돈의 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분만 시각, 난산 유무, 작업자 대응 등 분만 상황을 즉시 알려주고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농가의 획기적인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모돈의 체형(BCS)을 빠르고 쉽게 측정하기 위한 서비스와 많은 수의 자돈을 건강하게 이유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레스큐케어 시스템, 질병 관리를 위한 병성감정 서비스 등 다산성 모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요한 현장의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로 개발되어 소개되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산성 모돈 관리에 대한 더욱 차별화된 솔루션을 보급하고 농장별 맞춤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여 고객농가들이 목표로 하는 생산성을 가져 감으로써 애그플레이션이나 저돈가 등과 같은 외부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퓨리나 슈퍼맘 업그레이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영상은 아래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한우농가 디지털정보 활용과 생산성 향상’ 국제 심포지엄 성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한우협회장)는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5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우농가 디지털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AI 시대 도래로 모든 산업이 대응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한우산업은 상대적으로 뒤처진 상황이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산재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익 목적의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우디지털정보센터(HDIC) 구축과 AI 기반 정보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송아지 육성률 향상 및 생산성 기반, 지속 가능한 축산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우농가,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장 사례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우디지털정보시스템 소개 및 서비스 방안(하재정, 한우자조금 책임연구위원)을 시작으로 △번식농가의 필수 기본기 4원칙(고봉석, 거기한우 대표) △송아지 맞춤형 인공포유 및 질병의 예방과 치료(강기웅, 우사랑동물병원장) △일본 화우 송아지의 최신 사양관리 기술 및 현장사례(노상건, 일본 도호쿠대학교 교수)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