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

계란자조금, 눈으로 맛본다! 비주얼로 승부하는 언택트 계란 요리대회
"예쁜 에그화이트로 코로나블루 극복해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11월 9일(월) 부터 11월 23일(월)까지 계란을 주제로 펼쳐지는 언택트 요리대회 ‘11월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10월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대회에서는 Beautiful분야에 ‘샛노란 계란요리(김소영 작)’, Funny분야에 ‘공룡알 볶음밥(이연주 작)이 최우수상(왕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요리 과정 및 결과물이 포함된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영상은 계란자조금 유튜브 채널 ‘계란티비’에 업로드 된다.

 

총 상금은 300만원 상당으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점수를 통해 최우수상(왕란상, 1명) 100만원, 우수상(특란상, 2명) 50만원, 장려상(대란상, 3명) 30만원, 참가상(삼시세끼계란상, 총 40명) 계란 1판을 시상한다. 총 수상인원은 45명으로 지난 대회의 수상인원보다 13명 늘었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그로 홈페이지 또는 계란자조금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계란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계란에는 최고급 단백질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 칼슘, 철분 등 다앙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조되는 이 시기에 더욱 필수적인 식재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코로나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를 에그화이트로 이기자’는 캠페인도 펼쳐지고 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예쁜 계란요리를 만들며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삼시세끼 우리 식탁에 항상 함께하는 ‘계란’을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