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NH스마트뱅킹' 직장인 이벤트

농협 상호금융, 직장인 대상 ‘비대면 대출상품 가입’ 이벤트 실시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출상품 가입하고, 상품권 받으세요!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비대면 채널인 NH스마트뱅킹을 통해 대출상품을 가입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대출상품인 NH직장인스마트론 또는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제공하며, 12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해 농협상호금융 SNS 채널(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한 후 URL을 남긴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5천원)을 제공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바쁜 일정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고객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이나 NH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 스마트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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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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