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조생종 '감귤' 본격적인 출하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입동 앞두고 제주도로 귤 수확 일손 돕기 나서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 임직원은 입동을 앞둔 5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서귀포농협에 방문하여 감귤 수확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란 고령화 등 위기에 놓인 농촌마을은 기업·단체와 서로 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기업·단체는 사회 공헌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도시민과 농업인이 다 함께 성장·발전하는 도농상생 활성화 사업이다.

 

기존에 명예 이장과 명예 주민을 위촉하고 일손만 돕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서 농협은 농촌과 함께라는 의미의 보다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1박 2일간 농촌 봉사 활동을 계획하였으며, 농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소비지 고객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국내산 농산물을 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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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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