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사료협회 동종업계 최초 ‘국제공인시험기관’ 선정

 

(사)한국사료협회(회장 조충훈) 산하 사료기술연구소는 ISO 17025에 따른 시험품질경영시스템 도입을 추진하여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사료기술연구소는 조단백질과 곰팡이독소(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동시분석)에 대해 사료시험검사기관 중 최초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향후 4년간 KOLAS 시험검사기관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사)한국사료협회는 KOLAS 인정을 바탕으로 향후 사료 원료 수입과 제품 수출 시 국가 간 시험결과의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사료품질 향상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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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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