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어가수·농어가인구 지속적으로 감소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실상은 농어촌 인구 줄고 귀농어·귀촌 가구도 지속적 감소! 총체적 농정실패!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농가인구 7.3% 감소, 어가인구 6.4% 감소, 65세 이상 인구는 각각 4.1%, 9.5% 증가
귀농어·귀촌 가구 5.1% 감소, 가구원 10.9% 감소, 약25%는 경기도로 유입!
정점식 의원, “심각한 위기의식 가지고 농어촌 유인 정책 및 귀농어·귀촌 사업 내실화 대책 세워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점식 의원(국민의 힘, 경남 통영·고성)은 2020년도 국정감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에서 농어가수, 농어가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귀농어·귀촌 가구도 하락추세를 보이는 등 총체적 농정실패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농업은 직접 챙기겠다”며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을 국정과제로 내세우며 농어업 정책을 펼쳐왔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농가수는 2017년 104만 2천호에서, 2019년 100만 7천호로 3.4% 줄면서 100만호도 위협받는 상황이며, 농가인구는 2017년 242만 2천명에서 2019년 224만 5천명으로 줄어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농가인구는 2017년 42.5%에서 2019년 46.6%로 4.1% 증가하였다.

 

또한, 어가수도 2017년 5만 2,800호에서, 2019년 5만 900호로 줄면서 5만호가 위협받는 상황이며, 어가인구는 2017년 12만 1,700명에서 2019년 11만 3,900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어가인구는 2017년 35.2%에서 2019년 44.7%로 대폭 증가하였다.

 

이처럼 농어촌이 소멸위기에 놓여있는데도 정부의 농어촌 유입 정책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점식 의원이 정부의 대표적인 농어촌 유입 정책인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현황을 살펴본 결과, 귀농가구는 2013년 10,202가구에서 2016년 12,875가구로 꾸준히 증가했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7년부터는 12,630가구, 2018년 11,961가구, 2019년 11,422가구로 9.6%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어가구도 2015년 991가구까지 증가하였으나, 이후 2018년에 다소 증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지속적 감소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귀촌가구는 2013년 280,838가구에서 2017년 334,129가구까지 매년 증가하였으나, 2018년 328,343가구, 2019년 317,660가구로 2017년 대비 10.6%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최근 3년간 귀농어·귀촌 가구를 정점식 의원이 확인한 결과 1위 유입 지자체는 25.8%로 경기도 였다며, 법률에서 모든 읍·면 지역을 농어촌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통계에서는 귀농어·귀촌을 상당히 많이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서울에서 멀지 않는 경기도 읍, 면으로 이전한 것에 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점식 의원은 “작년 말 기준으로 국토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 인구가 전체인구의 50%를 넘었고, 지방 소도시 10곳 중 4곳이 향후 30년 안에 소멸할 수 있다는 위기상황에 놓여있다”며, “농어촌 인구유입 정책은 지역의 생사가 걸린 가장 중차대한 문제이지만 문재인 정부의 농정실패로 인해 농어촌이 희망을 잃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어둡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농식품부와 해수부가 농어업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 때, 과연 존재할 수 있을지 심각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며, “정부가 농어촌 유인 정책 및 귀농어, 귀촌 사업이 내실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점식 의원은 “농축수산인의 대변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국정감사에 임하겠다며, 농어업 정책을 점검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여 우리 농어민들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년사
【신•년•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K-푸드와 연관산업 확산과 농업·농촌의 스마트화를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신년사
【신•년•사】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더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 실현 위해 사업과제에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