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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사과 산지작황 둘러봐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16일 경남 밀양 방문 출하현황 점검·소통 시간 가져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16일 경남 지역의 사과 산지인 밀양시 관내 사과재배 농가, 농산물유통센터 및 하나로유통 영남농산물물류센터 등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와 함께 장철훈 대표이사는 사과 재배 농업인, 관내 산지농협 조합장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태풍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업인과 산지농협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철훈 대표이사는 “최근 기상재해로 농가들은 큰 피해를 입었고, 추석을 앞두고 주요 과일과 채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추석기간 중 공급 확대, 특별판매 등을 통해 농업인은 제 값을 받고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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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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