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몰’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장 특판

‘온라인 특별 판매관’에서 우수한 국산농산물 할인 판매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온라인 특별 판매관을 오픈한다.

 

올해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하나로유통은 ‘온라인 특별 판매관’을 오픈하여 추석명절에 맞춰 우리 농업인과 마을기업 등 국내 우수한 농가의 생산 제품 및 농산물을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소비자는 제철 농산물인 과일, 채소, 양곡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농업박람회를 농협몰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