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사농가' 어려움 함께 풀어보자!

방역본부, 축산농가 고객만족 향상 위해 CS 전문강사 위촉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현 예찰센터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 분야 연구 및 강의를 진행할 최종 4명의 고객만족 강사를 선발했다.

 

이번 고객만족 강사 위촉은 우리본부 직원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교육체계 기초를 다지기 위한 초석이 되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강사들은 올해 4/4분기부터 축산농가 상담‧전화 예찰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본부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강사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등을 약속하며 우리 기관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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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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