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육우' 유통사업 참여업체 모집 중

육우자조금, 2020년 하반기 유통지원 사업 참여업체 9월 30일까지 모집 중
육우자조금, 유통지원 사업을 통해 육우유통 소비활성화 및 수급 안정화 도모
참가희망 업체는 9월 30일까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사업신청서 제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육우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함께 할 하반기 육우 유통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육우전문점 할인 및 판촉지원(식당 및 정육판매)과 육우판매 수수료 지원(홈쇼핑, 온라인 판매처)이다. 신청 대상자는 전국 육우전문식당, 육우 유통 판매장 및 농∙축협조합이며, 이는 신선육에만 해당하고 수입 및 가공품 취급 업체는 제외된다.

 

 

하반기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홍보비 및 광고비, 할인행사, 온라인 수수료를 지원받게 된다. 단, 홈쇼핑 방송 및 온라인 판매 등 광고 홍보 시 국내산 육우 및 육우자조금 BI, CI가 반드시 노출돼야 한다. 참가희망 업체는 9월 30일까지 유통사업 신청서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비록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유통판로 모색 및 육우소비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꾀하고 있다”며 “육우와 함께 축산업 발전을 도모할 뜻있는 업체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정책자금 취급·사후관리 강화 현장교육 가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11월 21일(금) 경북 지역 농협 정책자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NH농협은행과 함께 ‘제1차 농업정책자금 대출취급·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자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급·관리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출기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금원은 최근 정책자금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책자금 관리 대외협력 TF’를 구성하여 농협·수협 등 정책자금 취급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TF는 정책자금 대출 취급·사후관리 절차 강화를 위한 교육·캠페인 추진, 지원·관리 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정책자금의 건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금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정책자금 현장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집합교육뿐 아니라 농업교육포털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단계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TF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정책자금 지원·관리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 설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해동 원장은 “정책자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농업인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도 커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정책자금 취급·사후관리 강화 현장교육 가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11월 21일(금) 경북 지역 농협 정책자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NH농협은행과 함께 ‘제1차 농업정책자금 대출취급·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자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급·관리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출기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금원은 최근 정책자금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책자금 관리 대외협력 TF’를 구성하여 농협·수협 등 정책자금 취급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TF는 정책자금 대출 취급·사후관리 절차 강화를 위한 교육·캠페인 추진, 지원·관리 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정책자금의 건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금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정책자금 현장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집합교육뿐 아니라 농업교육포털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단계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TF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정책자금 지원·관리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 설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해동 원장은 “정책자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농업인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도 커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