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촌으로 여행가기’ 로드 캠페인!

농어촌공사, ‘2020년 농촌으로 여행가기’ 로드 캠페인
올여름 휴가 조용하고 안전한 농촌 자연 속 힐링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도시민의 농촌 휴가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농협과 함께 지난 27일 서울역에서 ‘2020농촌으로 여행가기 로드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촌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최근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을 찾는 여행객에게 이용금액의 30%,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조석호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다양한 자원을 보유한 농촌 여행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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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가 찾아 한파 대비 상황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 직무대리는 12월 22일 충남 논산에 있는 순환식 수경재배 토마토 농가를 찾아 한파 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원장 직무대리는 최근 기온 급강하로 동결 위험이 있는 배관이나 양액 설비를 점검했다. 또한, 정전 또는 보온 실패로 인한 작물 생육 저하 등 겨울철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피해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 직무대리는 “버려지는 배양액을 재사용하는 순환식 수경재배 특성상 양액 탱크·배관·펌프 등 핵심 설비가 안정적으로 가동되어야 생산성에도 차질이 없다.”라며 한파에 꼼꼼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온실 보온·차광 상태 △난방기 가동 여력 △양액 저장조·공급 배관 보온 대책 △비상 상황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며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농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파 발생 시 대응 요령, 에너지 절감형 관리 기술을 안내했다. 순환식 수경재배 현장 적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와 개선점 등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김대현 원장 직무대리는 “단기간에 시설과 작물에 복합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한파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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