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서울자전거 ‘따릉이’ 가락시장 개통

가락시장 이용자와 인근 지역주민 편의 증진 도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사장 김경호) 교통체증 및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가락시장에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개통하였다.

 

6월 22일 개통한 따릉이는 가락몰 업무동과 친환경유통센터 앞에 각 10대씩 총 20대가 설치되었다. 일평균 2만여 대의 차량이 출입하는 가락시장에 따릉이를 개통함으로써 가락시장 이용자 및 인근 지역주민의 차량 이용 대신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여 차량 이용에 따른 미세먼지 등의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대중교통을 꺼리는 가락시장 방문객 및 입주자에게 대체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가락시장 이용의 불편을 개선하였다.

 

공사는 따릉이 개통과 같은 가락시장 이용자 및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