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어촌公, 민간사업자 투자사업 설명회

민간 투자기회 확대와 농어촌 일자리 소득 창출 지원의 기회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8일 서울 양재 aT센터 창조룸에서 건설사와 투자금융사 등을 대상으로 공사 유휴토지에 대한 ‘투자유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공사에서 개발 가능한 파주시 와동동 유휴 토지를 비롯한 고성군 인흥 저수지 주변부지, 당진군 대호 농어촌휴양단지 등 19개소에 대한 사업추진계획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 개최 이후, 민간사업자가 투자 의향이 있는 대상지에 대해서는 지역 일자리와 소득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제안 또는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개최 영상은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련 내용을 참고할 수 있도록 22일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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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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