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햇'복숭아' 벌써 출하

하나로유통 “싱그러운 하우스 복숭아, 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보세요!”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21일부터 충북 영동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하우스 복숭아를 판매한다.

 

충북 영동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으로, 영동 하우스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며, 전국에서 가장 좋은 등급의 복숭아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즙이 많고 향긋하며,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지는 복숭아는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들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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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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