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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집행간부 경영협약 MOU체결

이재식 대표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 도모하는데 역량 집중할 것”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4월 1일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4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상호금융의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상호금융부문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축협 맞춤형 리스크관리 지원 체계 강화 △디지털금융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 △자산배분전략 강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창출 △상호금융특별회계 자산운용 전문성 강화 등이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축협 지도·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를 통하여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농업인 및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는 데 상호금융의 역량을 집중하자” 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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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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