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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영양쌀' 인기리에 선보여

오색 '영양쌀' 홍국·루테인·버섯·클로렐라·강황쌀 등 다섯가지 알록달록한 하나로 컬러 영양쌀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간편하게 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홍국·루테인·버섯·클로렐라·강황쌀 등 다섯 가지 알록달록한 하나로 컬러 영양쌀을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 컬러 영양쌀은 경기도 여주 진상미에 홍국 분말(모나콜린K), 루테인(마리골드 추출물) 성분, 버섯(상황·영지버섯·동충하초) 추출액,  클로렐라 분말, 강황(울금) 분말 등의 영양 성분을 쌀에 크랙 없이 투입·코팅하는 특허 기술로 만든 쌀이다.

 

‘씻지 마세요’ 하나로 컬러 영양쌀은 깨끗이 씻어 나온 쌀로 일체의 화학첨가물과 인공색소가 없다. 밥할 때는 백미를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하나로 컬러 영양쌀은 백미의 20%를 섞어 지으면 된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홍국쌀 12,400원(1kg), 루테인쌀 12,400원(1kg), 버섯쌀 12,400원(1kg), 클로렐라쌀 11,200원(1kg), 강황쌀 11,200원(1kg)을 4월 15일(수)까지 할인 판매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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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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