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취임식 대신 비상대책회의

코로나19로 변동성 커진 금융시장 대응상황 점검 나섰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3월 26일 이재식 신임 상호금융 대표이사 취임식을 대신해 중앙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으로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에 대한 대응방안과 손익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시장 변동성 대응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금융시장점검 비상대책 TF」를 운영하고, 일단위로 금융시장 및 상호금융사업 모니터링을 강화해 즉각적인 대응방안을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소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농·축협이 농업과 농촌,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상호금융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모범업체 선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동물용의약(외)품과 의료기기의 제조·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2025년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시상식을 12월 23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개최하고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였다.ㅍ무 자율점검제는 제조‧수입업체가 스스로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분야를 개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동물용의약품등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기업의 자율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검역본부는 2005년부터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의 자발적인 제조·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올해 검역본부는 관련분야 교수진과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단을 구성하여, 자율점검제에 참여한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대상 선정의 적정성, △점검계획 수립 및 이행정도, △점검결과의 분석 및 활용과 취약분야 개선 노력,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우수업체 3개소와 우수업체 6개소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최우수, 우수업체에는 포상금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2026년 정기 약사감시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최정록 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