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낙농인들 '우유' 현물기부..."다함께 코로나19 극복하자!"

우유자조금관리위,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유 기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3월 24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조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약 1억원 상당의 우유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중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대한민국 낙농업계와 낙농가들의 마음을 실은 ‘현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합심하면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전달됐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미 한 차례 경북도청을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우유를 기부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사회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기부한 우유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더불어, 국가적으로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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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하수에 인공지능 더해 대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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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호반프라퍼티,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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