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유통 '저장사과' 특판...창고문 열었다!

하나로마트 "아삭아삭 달콤한 사과 가득 담아 한 봉에 8,980원에 판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양재점에서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사과, 사과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후식과 돼지고기 요리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으며,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함유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잘씻어서 껍질째 먹으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은 최고의 맛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매일 전국 유명산지에서 엄선한 상품을 직송으로 공급받아 당일상품을 진열 판매한다. 비파괴 당도체크를 통해 고당도·고품질 과일을 제공하며, 산지와의 적극적 피드백 운영을 통해 신선하지 않은 농산물은 판매하지 않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3월 11일(수)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전용봉투에 사과를 가득 담아 묶으면, 한 봉지당 8,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수의계약 안된다!"...종합 개선대책 마련 발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 정착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수의계약 원칙적 금지와 계약관련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농협중앙회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계약 체계를 확립하여 부정부패 근절, 사고 제로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 수의계약 운영기준 대폭 강화 우선 농협중앙회는 수의계약 체결 범위를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계약업무 시 천재지변, 자연재해 등 국가 관계법령(국가계약법, 지방계약법 등)상 명시된 사유와, 농업인 조합원에게 이익이 환원되는 계열사와의 수의계약을 제외한 모든 경우의 수의계약을 제한하기로 했다. 계열사 수의계약에 있어서도 물품구매의 경우 전면 금지하고, 경쟁 입찰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할 경우 중징계 등 강력한 제재를 통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열사 수의계약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대신, 중증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등 우선구매 대상 업체와의 계약 비중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내부통제 절차 강화 농협중앙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