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 등 모든점포 삼겹살 100g당 990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우리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양재·창동점 등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 점포에서 2월 28일(금)부터 3월 3일(화)까지 5일간 국내산 삼겹살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데이’(삼삼데이)는 2003년부터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100% 국내산 농산물과 축산물만 취급하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의 경우 매년 ‘삼겹살데이’를 통해 고품질의 우리나라 국내산 삼겹살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국민 고기 삼겹살에는 비타민 B군 및 단백질, 칼륨, 철분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어린이 성장발육은 물론 노화로 건강을 위협받는 노인에게도 좋다. 또한 돼지고기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혈류를 좋게 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요즘 Day 마케팅이 많이 있지만, 3월 3일 ‘삼겹살데이’는 우리 축산 농가를 돕고, 고객들은 맛있는 삼겹살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의미 있고 좋은 행사라며 많은 애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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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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