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 등 모든점포 삼겹살 100g당 990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우리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양재·창동점 등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 점포에서 2월 28일(금)부터 3월 3일(화)까지 5일간 국내산 삼겹살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데이’(삼삼데이)는 2003년부터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100% 국내산 농산물과 축산물만 취급하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의 경우 매년 ‘삼겹살데이’를 통해 고품질의 우리나라 국내산 삼겹살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국민 고기 삼겹살에는 비타민 B군 및 단백질, 칼륨, 철분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어린이 성장발육은 물론 노화로 건강을 위협받는 노인에게도 좋다. 또한 돼지고기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혈류를 좋게 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요즘 Day 마케팅이 많이 있지만, 3월 3일 ‘삼겹살데이’는 우리 축산 농가를 돕고, 고객들은 맛있는 삼겹살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의미 있고 좋은 행사라며 많은 애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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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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