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범농협 사회공헌 공동추진 협의회 개최

특색 있는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농협’ 구현할 것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주요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범농협 사회공헌 공동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공헌 기금 적립을 위한 공익상품 개발과 임직원 외 일반인의 사회공헌활동 공동참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전문기관과의 협업 플랫폼 구축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농협은 매월 테마를 선정하여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및 가축질병 등 사회적 위기관리 지원을 위한 예방활동을 테마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여영현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농협만의 색깔을 가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앞으로 공익상품 출시를 통한 적립기금을 바탕으로 일반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여 사회공헌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돈협회, '가축분뇨' 처리시설 암모니아 규제기준 90ppm으로 완화 앞둬
그동안 현실성 없는 규제로써 3차례에 걸쳐 유예되었던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암모니아 30ppm 적용 기준이 90ppm으로 완화될 예정이다. 또한 암모니아 저감시설 설치 지원비용이 기존 5억원에서 12.5억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모든 규제대상 시설이 예외없이 신청이 가능하도록 허용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2월 2일 환경부와 국무총리실, 농협, 비료업계 등이 참석한 ‘퇴.액비 제조시설 민관 협의체’에 참여하여, 지원사업 대상 확대, 운영비 지원 협조 등을 요구하였고, 환경부는 이를 적극 수용키로 하였다. 암모니아 허용기준에 대해서는 그간 한돈협회와 농협 등 관련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악취방지법에서 90ppm으로 이미 제한하고 있는 최대치를 적용한다. 저감시설에 대한 지원은 기존 환경부 ‘대기 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개소당 12.5억원으로 한도를 상향조정하며, 저감시설 외에 퇴비화 시설 밀폐 등 시설보완도 가능토록 허용키로 했다. 이 사업은 보조 90%(국고 50, 지방비 40, 자담 10) 지원사업이다. 가장 어려운 지속적인 운영비에 대한 지원은 지자체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으므로 환경부가 문서 시달, 각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