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상호금융, 신규 전입직원 워크숍

소성모 대표 "지역사회 선도금융 위한 창의-혁신적 사고" 주문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020년도 상호금융부문 신규 및 전입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이해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7일 실시했다.

 

금번 워크숍은 상호금융부문의 신규 및 전입직원들의 소관업무에 대한 조기 적응을 돕고 조직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대표이사 특강’을 필두로 하여 ‘상호금융의 이해’, ‘본부별  사업 소개 및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농가 고리채 해소를 시작으로 농촌지역 금융복지 향상 및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해 온 상호금융의 역할을 통해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고 개별 업무에 대한 빠른 이해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상호금융에 전입한 직원들을 환영한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상호금융 전 임직원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창의적인 사고로 무장하고,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금융기관을 만들어 나가자.”고 이야기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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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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