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회장 선거 진행...초긴장속 1차투표 진행 중

현재 기호7번 유남영 후보 소견발표... 1차 투표결과도 오후 1시넘어야 나올듯

[속보] 1월 31일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위한 대의원총회가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어 열린 중앙회장 선거, 대의원들의 1차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명의 후보가 가슴을 조리며 1차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농협중앙회장 후보로 나선 인물은 10명으로 등록후보(기호 순서대로)는 이성희(70)전 경기 성남 낙생농협 조합장, 강호동(56)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천호진(57) 전 농협가락공판장 사업총괄본부장, 임명택(63) 전 NH농협은행 언주로 지점장, 문병완(61) 전남 보성농협 조합장이다.

또, 김병국(68) 전 충북 서충주농협 조합장과 유남영(64) 전 전북 정읍 조합장, 여원구(72) 경기 양평 양서농협 조합장, 이주선(68) 충남 아산 송악농협 조합장, 최덕규(69) 전 경남 합천 가양농협 조합장이 1차 투표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차투표에서 과반수 표를 못 넘길경우 2차투표로 이어져, 대의원들의 투표는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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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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