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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산림관계관들 한지리에 모여

박종호 청장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분야의 확실한 변화 창출" 강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국 산림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 관계관 회의는 ‘더불어 발전하는 임업, 국민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이라는 목표로 ▲상생번영의 산림 관리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대리경영 활성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의 역할, 산불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날 인사말씀을 통해 “문재인 정부 4년 차를 맞이하여 중앙·지방의 산림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들께서 확실하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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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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