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e고기장터 설맞이 할인 大축제

1월21일까지, 품질 좋은 국내산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협에서 운영하는 국내산 축산물 전문 도매 쇼핑몰 농협e고기장터는 설을 맞이하여 파격적인 가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1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체 품목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고품질의 안전한 국내산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간 타 축산물 쇼핑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공급해온 농협e고기장터는, 할인 폭을 더 키워 구매자들의 부담은 절반으로, 명절의 기쁨은 두배로 올릴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적용되는 할인율은 한우 구이용 및 기타 정육부위를 대상으로 4~11%까지이다.

농협e고기장터의 설명절 할인행사는 사업자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관련 내용은 농협e고기장터의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