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산림조합 이석형 회장도 퇴임...협동조합 회장직 '잇따라 공석'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도 내일 퇴임
산림분야 및 미래세대의 힘찬 전진을 위한 새로운 도전 할 것 
2014년 일반 조합원 출신 최초로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 2018년 재선 성공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상호금융 여수신규모 증대, 회원조합과 조합원 육성 강조

산림조합중앙회는 12월 18일자로 이석형 회장이 퇴임한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은 2014년 일반 조합원 출신 최초로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 2018년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대내외 악재속에서도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상호금융 여수신규모 6조 1천억 원에서 12조 원으로 증대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여건을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산주와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 체계를 개선하였고, 회원조합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위탁형 대리경영사업의 정착, 조합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산주· 임업인·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산림경영 핵심기관으로서의 산림조합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퇴임식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날부터 오늘까지 오로지 산림조합의 발전과 산림사업 활성화를 통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일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한 뒤, “산림조합 임직원이 수처작주의 정신으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석형 회장은 본인의 저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에서 본인을 이렇게 소개했다.“이석형은 일하는 사람이다. 이석형은 오로지 일로 평가받길 원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라는 본인의 말처럼 미래세대의 힘찬 전진을 위한 담대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석형 회장이 어느 위치에서든 산림분야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이끌어 나가주리라는 임업인들의 기대와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하여 선거일을 결정한 후 차기 중앙회를 이끌어 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도 내년 국회의원 출마선언을하며 회장직 중도하차, 퇴임을 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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