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현장의 소리 직접 챙긴다

이병호 사장, 대구경북 지역순회 간담회 및 현장방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은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26일과 27일 대구에서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지역 신선농산물 수출업체를 현장방문했다.

 

이번 방문업체는 경북 김천에 위치한 샤인머스켓 최대 생산·수출단지와 상주에 위치한 유리온실을 갖춘 토마토 재배·수출농가이다.

이병호 aT 사장은 “지역별로 다양한 현안과 고충이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현장방문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촌진흥청, 누에 스마트 생산 시스템 첫 공개 ‘청년 양잠농업인 육성 박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1월 25일 농업생물부에서 ‘누에 스마트 생산 시스템 시연회 및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양잠농업인 간담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양잠산업 모형을 제시하고, 청년 양잠농업인 육성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도 잠업 기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잠사회, 한국양잠연합회, 청년 양잠농업인, 식품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개발 후 시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누에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시연한다. 사육상자 운반 장치, 인공사료 급이장치, 사육부산물 제거·관리 장치로 구성돼 있고, 사물인터넷(IoT) 감지기(센서)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점검(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인공사료 공급과 사육부산물 제거·관리를 고속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어 시간당 2만 5,000두의 누에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 수작업 방식과 비교해 작업시간과 노동력이 크게 줄어 양잠 농가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물인터넷 감지기로 사육실 내부의 온도, 습도 등 환경 요소를 24시간 정밀하게 제어해 최적의 누에 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