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추석특수 대목을 잡아라!...역대 최대 '슈퍼한우' 판촉행사

농협사료-청풍명월클러스터, 지난 7월 도축한 1261kg 거세우 숙성후 품평회 열어

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와 청풍명월클러스터(대표 김락석)는 지난 7월 역대최대 생체중 1261kg에 출하된 슈퍼한우가 한 달여간의 숙성기간을 마치고 8월 2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출하농가, 농협 축산경제, 농협사료, 충북도청, 청풍명월클러스터, 롯데백화점 등 관련업계에서 참석한 가운데 등심커팅식과 품평회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상무는“농협사료의 사양관리프로그램에 따라 성실히 사육해주신 홍창영 농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농협사료의 대표농가로서 양축농가에 고급 사양기술을 널리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창영 농장주는 “제가 기른 한우를 매입해주신 청풍명월클러스터, 그리고 판매해주신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농협사료와 함께 최고의 한우를 생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슈퍼한우는 청풍명월클러스터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추석맞이 선물세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우리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잘 선보여서 한우산업 발전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개최 이유를 설명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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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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