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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지역사회 협동조합금융' 도약하자

소성모 대표 "상호금융이 농업과 지역사회 미래를 여는 협동조합금융으로 도약하자"
농협, ‘상호금융 MBA’ 31기 수료식 가져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지역 농·축협의 미래 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인 ‘상호금융MBA’ 과정 제31기 수료식을 9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상호금융 MBA’는 경영전략 수립, 세일즈 스킬, 변화역량 리더십 등의 교육을 통해 지역 농·축협의 예비 경영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03년 개설되어 올해 31기까지 총 1,0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주교육원장과 교수,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농·축협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지속경영을 위한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상호금융이 농업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여는 초일류 협동조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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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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