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식품연구원‧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청정 임산물 발굴과 식품중소기업 육성 통한 산업 시너지 및 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25일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안심먹거리 제공을 위한 홍보 및 판로지원과 청정임산물 발굴, 식품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한 협력을 위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임산물 유통·연구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협업 수행과 함께 식품연에서 추진 중인 안심먹거리 제공 및 식품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한 실효적 협력 도모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앞으로 식품연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청정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 정보 공유, 임산물 가공 기술, R&D 및 실용화 기술지원, 유망 임산물 가공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통한 경영체 공동육성, 기타 양 기관의 관심분야 정보 교류 및 지원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청 임산물 발굴 등을 통한 식품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이 가능해지게 되어 관련 산업에 대한 시너지 및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됨에 따라 임업에 관심이 많은 지자체와 관련 기업 등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업무협력을 체결한 한국식품연구원 박동준 원장은 “임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임업진흥원과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는 한국식품연구원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