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한국식품연구원‧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청정 임산물 발굴과 식품중소기업 육성 통한 산업 시너지 및 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25일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안심먹거리 제공을 위한 홍보 및 판로지원과 청정임산물 발굴, 식품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한 협력을 위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임산물 유통·연구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협업 수행과 함께 식품연에서 추진 중인 안심먹거리 제공 및 식품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한 실효적 협력 도모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앞으로 식품연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청정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 정보 공유, 임산물 가공 기술, R&D 및 실용화 기술지원, 유망 임산물 가공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통한 경영체 공동육성, 기타 양 기관의 관심분야 정보 교류 및 지원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청 임산물 발굴 등을 통한 식품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이 가능해지게 되어 관련 산업에 대한 시너지 및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됨에 따라 임업에 관심이 많은 지자체와 관련 기업 등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업무협력을 체결한 한국식품연구원 박동준 원장은 “임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임업진흥원과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는 한국식품연구원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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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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