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임업진흥원,‘산촌관광 체험활동가’ 모집

최소 7일에서 30일간 우리 산촌의 관광자원을 찾는 체험활동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19일(금)까지 우리나라 산촌에서 관광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산촌마을에서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머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체험활동가를 모집한다.

 

이번 산촌관광사업의 부제는 ‘산촌五樂 산촌을 담다’로 산촌마을에서 휴양, 치유, 문화, 역사, 레포츠,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산촌의 숨겨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참여형 사업이다.

‘산촌五樂’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 코로 맡는 즐거움, 입으로 먹는 즐거움, 귀로 듣는 즐거움, 몸으로 느끼는 즐거움 등 다섯 가지 즐거움을 산촌에서 느낄 수 있다는 취지로 개발한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촌관광 브랜드이다.

산촌에 관심 있는 일반인(가족 가능), 청년 창업인, 대학생, 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aT, ‘맛ㆍ향ㆍ색의 완벽조합’ 신품종 K-포도에 탄성 쏟아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17일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버진호텔에서 ‘프리미엄 신품종 K-포도 런칭쇼’를 개최하고, 한국산 고품질 신선포도의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한국산 신품종 포도의 수출확대와 시장다변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미국 내 주요 수입바이어, 대형 유통업계와 식품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주 수출품목인 샤인머스캣을 비롯해 최근 개발된 글로리스타, 코코볼, 홍주씨들리스, 슈팅스타 등 한국의 프리미엄 신품종 포도가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색과 맛은 물론 깊은 풍미를 지닌 K-포도와 이를 활용한 고급 에피타이저 2종과 디저트 3종이 등장하자 탄성을 자아내며 연신 호평을 쏟아냈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수입바이어 ESU 팜의 다니엘 리 이사는 “미국 소비자들은 씨가 없고, 아삭한 식감의 껍질째 먹는 스낵형 포도를 선호한다”라며 “오늘 소개된 신품종 포도는 맛과 향, 식감 등이 매우 우수해 현지에서 충분히 통할만한 시장성과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미국 내 생식용 포도시장에는 캘리포니아산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