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임업진흥원,‘산촌관광 체험활동가’ 모집

최소 7일에서 30일간 우리 산촌의 관광자원을 찾는 체험활동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19일(금)까지 우리나라 산촌에서 관광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산촌마을에서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머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체험활동가를 모집한다.

 

이번 산촌관광사업의 부제는 ‘산촌五樂 산촌을 담다’로 산촌마을에서 휴양, 치유, 문화, 역사, 레포츠,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산촌의 숨겨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참여형 사업이다.

‘산촌五樂’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 코로 맡는 즐거움, 입으로 먹는 즐거움, 귀로 듣는 즐거움, 몸으로 느끼는 즐거움 등 다섯 가지 즐거움을 산촌에서 느낄 수 있다는 취지로 개발한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촌관광 브랜드이다.

산촌에 관심 있는 일반인(가족 가능), 청년 창업인, 대학생, 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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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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