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이번 회식 메뉴는 한우 어때요?

한우 우벤져스! 가성비 좋은 한우 맛집
맛있는 음식 즐기는 건전한 회식 문화, 이젠 양보다 질!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한우, 한우자조금이 추천하는 가성비 맛집
한우 유명한 곳 사이트에서 한우 맛집 확인할 수 있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해가 길어지면서 퇴근 후 회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과도한 음주 문화로 회식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사회 곳곳에서 건전한 회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회식 분위기 또한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는 모임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회식 메뉴 역시 무조건 양이 많은 안주보다는 음식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한우 요리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 중 하나다.

 

한우는 선호도가 높지만 아무래도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늘어나면서 한우는 모임의 메뉴로 선택해도 좋을 만큼 매력적인 메뉴가 됐다. 가격 때문에 한우 회식을 망설였다면 한우자조금이 추천하는 한우 맛집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 유명한 곳’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리 한우 판매점과 지역 농축협과 영농조합이 직영으로 판매하는 우리 한우 판매몰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회식 메뉴로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한우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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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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