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서울우유 ‘새 기능성 음료’ 시동

서울우유협동조합, 동아대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새로운 먹거리 창출 기대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문진섭 조합장, 한석정 동아대학교 총장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
특허 받은 식물성 발효액에 유용성이 검증된 기능성 소재가 강화된 기능성 음료 개발 계획!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동아대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부산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진행된 산학협력 체결식에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임기준 낙농지원상무, 윤성식 신사업본부장, 이건봉 미래사업추진팀장, 구락현 총무팀장 등과 한석정 동아대학교 총장, 이재열 산학부총장,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정영수 생명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동아대학교는 특허 받은 식물성 발효액에 유용성이 검증된 기능성 소재가 강화된 기능성 음료를 상품화하려고 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매출 2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비즈니스 틀을 깨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서울우유에 존재하지 않았던 먹거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양 기관 모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연구개발 결과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제조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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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국내 최고의 젖소 찾는다!”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성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우유군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1997년부터 시작된 낙농가 최대 축제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국내산 홀스타인 품종 젖소 중 농림축산식품부 젖소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유량과 건강 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0개 농가에서 엄선한 120두의 젖소가 출품돼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올해 11월 캐나다 ‘로얄 윈터페어 홀스타인 쇼’ 심사를 맡은 조엘 르파쥬 심사원을 초빙하여 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낙농가 축제인 만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시식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낙농산업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로봇착유기, 사료, 첨가제, 낙농기계 등 약 50여개의 낙농기자재 업체 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낙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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