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쌀 ‘재고과잉’ 탓에 쌀값 0.2% ‘떨어져’

쌀 RPC창고 전년대비 43% 넘쳐… 산지 창고업계 ‘재고과잉 호소’

GS&J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15일 산지 쌀값은 80kg당 19만 1,104원으로 10일 전보다 0.2%(428원) 하락하였다.

산지 쌀값은 작년 10월 5일에 19만 4,772원/80kg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락률 0.1% 미만의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해 4월 15일 이후 하락률이 0.2% 내외로 높아졌다. 

5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가격 19만 3,568원보다 1.3% 낮은 수준이다.

 

작년 수확기 가격 대비 역계절진폭은 1월 0.2%에서 2월 0.3%, 3월 0.4%, 4월 0.7%로 커졌고, 5월에도 5일과 15일 각각 1.1%, 1.3%로 확대되고 있다.

5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7만 2,608원/80kg에 비해 10.7%(1만 8,496원)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일 대비 상승률은 작년 7월 5일 38.7%로 최고치를 경신한 후 꾸준히 낮아지고 있고, 5월 15일에는 10.7% 수준을 보였다.

한편, 평년 같은 일자 가격 15만 7,419원/80kg에 비해 21.4%(3만 3,685원) 높은 수준이다.

산지 쌀값은 작년 2월 이후 평년 동일자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평년 가격 대비 상승률은 작년 12월 5일 24.2%를 기점으로 점차 낮아져 올 5월 15일에는 21.4%였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NH농우바이오, 2026년 1월 '고추' 파종품종 추천
◈ '제왕청고' 중간 매운맛의 극대과종 고추 품종 '제왕청고'는 중간 매운맛의 극대과종 고추 품종으로, 세균성풋마름병(청고병)에 강한 내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청고병 내병계이며 초세가 매우 강하고 분지가 많은 개장형 생육 특성을 보여 생육 후기까지 안정적이다. 또한, 전반적인 수량성이 매우 우수하며 과실은 표면이 매끈하고 과육이 두터워 상품성이 뛰어나다. 건과 품질 또한 우수해 건고추용으로도 경쟁력을 갖췄으며 칼슘결핍과 열과 발생에 비교적 안정적인 특성을 보여 재배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세균성풋마름병(청고병)을 비롯해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탄저병, 역병에 이르기까지 복합내병성을 갖춘 품종으로, 병 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2026년 1월 추천 고추 품종이다. ◈ '왕조고추' 우수한 작황과 높은 수량성 높은 평가 '왕조 고추'는 2025년 올해 우수한 작황과 높은 수량성으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탄저병 복합내병계 품종으로서 칼슘 결핍과 열과에 비교적 둔감하며, 탄저병과 역병 등 주요 병원균에 대한 내병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적당한 매운맛을 선호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