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협사료’ 직원들과 정담 情談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9일 농협중앙회 본관 NH뜨락 북카페에서 농협사료 직원들과 함께 정담(情談)을 나누었다.

 

이날은 사료가격 안정화와 사료품질 강화에 노력해온 농협사료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병원 회장은“농협사료가 사료가격 지지 뿐만 아니라 양질의 사료 공급과 다각적인 컨설팅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김병원 회장은 2017년부터 소통경영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유쾌한 정담을 이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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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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