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협사료’ 직원들과 정담 情談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9일 농협중앙회 본관 NH뜨락 북카페에서 농협사료 직원들과 함께 정담(情談)을 나누었다.

 

이날은 사료가격 안정화와 사료품질 강화에 노력해온 농협사료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병원 회장은“농협사료가 사료가격 지지 뿐만 아니라 양질의 사료 공급과 다각적인 컨설팅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김병원 회장은 2017년부터 소통경영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유쾌한 정담을 이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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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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