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어촌公, 외부소통 확대로 감사업무 실효성 확보

농어촌公, 제2차 KRC청렴옴부즈만위원회 개최
수평적 대화와 혁신으로 청렴문화 정착에 힘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4월 25일 외부전문가 여섯 명으로 구성된 ‘제2차 KRC 청렴옴부즈만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감사계획과 민원사항 중 외부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공동계약 관련사항에 대한 고충민원에 대한 것으로 외부 전문가의 입장에서 민원조사내용 결과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2월 발족된 KRC청렴옴부즈만은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등 외부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공사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참석 전문가들은 △감사 컨설팅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 신고민원 심의△청렴계약 감시 및 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혁신과제 심의·조정·권고를 중심으로 활동 중에 있다.

 

조익문 상임감사는 “외부전문가로 구성 운영되는 청렴옴부즈만 위원회의 활동이 반부패 청렴문화 내재화를 실현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외부와의 다양한 소통확대를 통해 현장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감사업무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