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6월, 광주광역시 캣맘협의회(회장 최정순)에 자사 펫푸드 '캣츠미' 1,200kg(1.2톤)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보성군 내 2곳의 쉼터에서 보호 중인 약 130마리의 길고양이들에게 전달됐다. 캣맘협의회는 네이버 공식카페(회원 5,900명)를 통해 활동하며, 후원 받은 물품을 광주·보성 쉼터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품을 나누어 왔다. 최정순 캣맘협의회 회장은 비영리단체인 동물보호단체들이 정말 힘든 상황인데, 이런 시기의 펫푸드 나눔활동은 협회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팜스코는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 유기견 보호소에도 펫푸드 3톤을 기부했으며, 2021년부터 안성, 음성, 제주 등 각 사업장 인근 유기견보호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팜스코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 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S3본부가 주관한 양돈 매스미팅이 광주 센트럴호텔에서 개최됐다.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정책에 따른 팜스코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110여 명의 기존 고객과 예비 고객이 참석해, 팜스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행사는 S3본부 허용곤 양돈팀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허 팀장은 ▲2024년 상반기 돈가 및 도축두수, 수입현황, 재고량 등 시장 동향 ▲미·중 관세 변화가 돼지 가격에 미치는 영향 ▲자돈값 상승 요인 등을 상세히 분석하며 하반기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무분별한 비용 절감보다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극대화가 핵심”이라며, “정확한 기록 관리로 농장의 고정비, 변동비, 손익분기 돈가를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주 팀장은 ‘위궤양 발생 메커니즘과 계절별 관리 포인트’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위궤양은 환절기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사료 관리 부주의 등으로 농장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이미주 팀장은 위점막 보호, 스트레스 완화, 급수 및 환기 관리 등 실질적인 솔루션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발표는 전성오 부장이 맡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지난 6월26일 천안에서 ‘작은 시작, 큰 변화 –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송아지 콘테스트 종료회의를 개최했다. 6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평가회가 아닌,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송아지의 생시체중부터 6개월 후 종료체중까지의 성장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일당증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38개 농가, 총 76두가 참여해 성과를 공유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평균적으로 최소 30~40kg의 추가 성장이 확인되었으며, 일부 농가에서는 1.5kg에 육박하는 일당증체도 기록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종합 1위를 수상한 금종농장 고금종 대표는 일당증체 1.51kg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는 “처음엔 우유향(바닐라향) 때문에 그런가 싶었는데, 기호성이 정말 뛰어나다”며 “기존 사료로는 0.8kg 정도면 우수하다고 생각했는데, 팜스코 프로그램은 확실히 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의 중심은 단순한 사양 성적 발표가 아니었다. 송아지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지금의 사양 방식이 6개월 뒤의 성장, 1년 뒤의 출하, 나아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6월 25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당일 제주 지역 행정 교육 일정과 겹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 9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이며 팜스코의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우석 제주팀장의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 정 팀장은 최근 제주도에서 급격히 늘어난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등 기후변화 데이터를 제시하며,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와 질병 이슈 증가 가능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한 양돈농가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 김병근 지역부장은 “현재 양돈 농가들이 직면한 다양한 질병과 환경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솔루션S, 솔루션E, 솔루션H 등 팜스코만의 전략 제품이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솔루션 제품들은 모돈부터 비육돈까지 전 구간에 적용 가능하며 실제 농가에서의 효과가 입증된 바 있어 농가의 신뢰도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외부 전문가로 초청된 대현회계법인 이이건 상무가 ‘양돈장 가업 승계 및 절세 전략’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 상무는 복식부기의무자 요건, 농가
㈜팜스코 S4본부는 지난 6월 2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5 팜스코 양돈전략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S41사업부 우병준 부장, 장원구 양돈팀장을 비롯해 영천·경주 지역 주요 사양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원구 팀장은 세미나의 서두에서 2025년 상반기 도축두수 감소와 수입 둔화에 따른 돈가 상승 흐름을 분석하고, 하반기 수급 전망 및 소비 부진 상황에 대응한 하절기 사양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위궤양 이슈를 언급하며 팜스코의 선제적 대응 전략을 강조했다. 이어 우병준 부장은 ‘위궤양의 이해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여름철 위장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Solution S’의 핵심 기술력을 설명했다. 우 부장은 “위산 중화·점막 보호·점막 회복의 3단계 기술이 집약된 Solution S는 사료 급여만으로 위궤양 예방과 회복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며 제품의 효과를 실증 자료를 통해 소개했다. 또한 질소배출 저감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팜스코가 새롭게 선보인 ‘N발란스’ 사료도 주목받았다. “이제부터 대한민국 질소저감 사료는 조단백만 낮춘 제품과 ‘N발란스’로 나뉘게 될 것”이라는 우
팜스코 S3본부가 지난 6월 15일, 전남 완도군 고금도에서 ‘강진·완도 한우협회 회원 대상 축우 매스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맛비가 예고된 가운데서도 60여 명의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매스미팅은 정창민 축우팀장의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 정 팀장은 “다가올 한우산업의 호황기를 맞아 우리가 어떤 전략으로 준비할 것인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번식용 암소의 감소와 송아지 품귀 현상에 대해 언급했다. “작년보다 훨씬 더 송아지 초기 성장 및 육성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히며, 초기 성장의 중요성과 관련 데이터를 공유했다. 이후 발표에 나선 유명일 지역부장은 ‘탄소중립=생산성 향상’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현장의 실제 농장 사례를 통해 저메탄 사료 ‘맥스케어탑’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효과를 생생히 전달했다. 특히 ,유 부장이 직접 촬영한 대용유 및 보충제 급여 영상은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와 직불금 정책을 쉽게 풀어낸 설명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 부장은 발표 말미에 “한우산업의 미래를, 우리가 선택할 수는 없지만, 한우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자리 매김하는 (주)팜스코가 최근 충남 보령시에 팜스코 제5공장을 그랜드 오픈하면서 첨단 생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팜스코는 이로써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5개 배합사료 공장을 갖추고 연간 200만톤의 사료생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팜스코 김남욱 대표는 “앞으로 보령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 넘어 고객의 성공을 실현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라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팜스코는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로 축산농가 현장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박시경 kenews.co.kr
㈜팜스코(대표 김남욱)는 2025년 여름을 앞두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혹서기 맞춤 사양관리 솔루션을 전국 양돈 농가에 제한한다. 최근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0.5~1.0℃ 높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로 인해 양돈장의 체감 온도는 35℃를 넘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팜스코는 이 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엔 팜스코’라는 이름으로 하절기 솔루션을 준비한다. 먼저 젖돈, 육성돈, 포유돈 전체 제품에 돼지 생리 안정화 기술을 제공한다. 열 스트레스 완충 기술, 면역력 유지 기술, 대사 최적화 기술 세 가지가 적용된다. 또한 기존 사료 프로그램과 솔루션 제품들을 통해 혹서기 극복 방안을 제시한다. 대표적으로 ‘솔루션E’는 고온기에도 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탑드레싱 사료이며, 식욕을 자극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트랜스/젖돈 구간에 먹일 수 있는 기능성 제품 ‘윈맥스50 솔루션’은 출하일령을 앞당기고 사료요구율(FCR)을 개선하여 혹서기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는 제품이다. 특히 사료 효율성과 성장 속도를 모두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농장별 적용 사례에서 평균 출하일령
㈜팜스코 S2본부는 지난 5월 27일(화), 충남 천안에 위치한 연암대학교에서 ‘2025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와는 달리 일반 농장이 아닌 대학교 실습농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기관과 산업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산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연암대학교 재학생 60여 명을 비롯해, 육근열 총장, 안국진 동문회장, 연암대 졸업 후 업계에서 활동 중인 관계자들 및 팜스코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습농장 운영 성과 공유와 함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며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는 김병희 양돈팀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숫자로 보는 한돈산업’ 발표와 함께 국내 양돈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짚었다. 이어 금동건 지역부장은 연암대학교 실습농장의 지난 5년간 성과를 분석하며, MSY가 18두에서 26.6두로 비약적으로 향상된 배경과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60회 이상의 현장점검과 생산성 회의가 오늘의 성과를 만들었다”며 “이제는 MSY 30두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두현 사업부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팜스코와 연암대학교가 함께 만들
㈜팜스코가 혹서기를 앞두고 양돈농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5월 21일, 충남 홍성에서 열린 ‘여름철 양돈 위궤양 관리 및 예방’을 주제로 한 매스미팅 행사는 약 100여 명의 양돈농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S2본부 김병희 양돈팀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김 팀장은 "기후변화와 정부 정책 변화로 인해 양돈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2026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과 2030년 군사돈방 의무화 등 주요 규제 이슈를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질소저감 사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사전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날씨가 더워지면서 현장에서 위궤양 발생이 늘어나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이어 팜스코 축산식품연구소 이미주 수의사는 ‘위궤양 발생기전과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돼지 위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폐렴, 곰팡이 독소,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위궤양 유발 요인을 짚었다. 특히 “환절기와 여름철에 위궤양 발병률이 급증하므로 계절별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정민규 지역부장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