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용성)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농산물 꾸러미 200상자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전국 농업인들이 정성을 담아 재배한 쌀 ‧ 제철 과일 ‧ 간편식 등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협 상호금융은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용성 관장은 “꾸준히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농협과 함께 장애인 지원에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6일,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농축협의 연체 감축 및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전국 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실채권 정리와 연체 감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농축협의 건전 결산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농협상호금융은 이에 앞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4개 권역에 ‘채권관리 119센터’를 신설하고, 농축협의 채권관리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연체 감축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저성장의 장기화로 많은 농축협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전사적인 대응 역량을 통해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AI 리터러시 ’2차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2월 열린 1차 강연(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초청)에 이은 연속 프로그램으로, 금융권의 AI 도입 현황 및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로는 대한민국 최초 코스닥 상장 인공지능기술 기업인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가 초청되었다. 이경일 대표는 강의에서 ▲생성 AI 모먼트 ▲금융부문의 인공지능 활용 ▲AI 시대의 리더십 등 임직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진들의 고민에 조언을 더하였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AI 기술은 금융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AI를 상호금융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4주간 전국 농축협에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숨은 금융자산’ 이란 고객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예적금 등의 자산을 말한다. 농협은 ‘숨은 금융자산’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환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연 2회 진행하던 캠페인을 올해부터 연 4회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환급대상 금융자산은 만기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장기 무거래예금과 2019년말(조합원의 경우 2014년말) 이후 거래가 없는 휴면예금으로 전국 농축협 금융영업점뿐만 아니라 NH콕뱅크, 농협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등에서 조회 및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포함한 금융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NH콕뱅크·NH스마트뱅킹의 금융상품몰을 새롭게 개편하며, 새단장 기념 예·적금 가입 행사를 실시한다. 새롭게 개편된 금융상품몰은 현재 농축협 영업점에서 판매 중인 특판 예·적금을 쉽게 검색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고,상품 가입 시 본인 확인 수단으로 여권 및 모바일 신분증 외에 간편 인증을 통해 비대면 실명인증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상품몰 새단장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예·적금 상품 가입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내 NH콕뱅크·NH스마트뱅킹에서 예·적금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농촌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금융상품몰 새단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농축협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을 추구하여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확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의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조기 생활안정을 돕고자 피해 농업인 조합원,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다. 우선, 대설피해 농업인의 경우 신규대출에는 우대금리 적용, 기존대출에 대해서는 기한연기 또는 할부원금 및 이자납입 유예 신청이 가능하다.(단, 일반 고객의 경우 기존대출 기한연기 또는 원금 및 이자납입 유예 신청만 가능) 또한, 폭설로 인한 피해지역 확정 시 피해 조합원 세대 당 최대 1천만원 한도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경기 양동농협 관내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축협 금융점포 및 조합원 피해현황을 전달 받고 “전례없는 11월의 대설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합원과 피해 주민 모두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쌀소비 촉진운동 확산을 위하여 NH콕뱅크에서 ‘아침밥 먹고! 건강 올리고! 챌린지’를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아침밥 먹고! 건강 올리고! 챌린지’는 고객이 아침밥 인증샷을 개인 SNS에 등재한 후 NH콕뱅크 내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기간 종료 후 총 1,000명을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농협모바일금액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쌀밥을 포함한 균형 잡힌 아침식사는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국민들의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요즘 이번 캠페인이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11월 2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디지털 핵심사업 추진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격려하는 디지털 부문 최대 시상식인 상호금융 ‘디지털 Awards’ 를 개최했다. 농축협 임직원들의 일치단결한 노력으로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NH콕뱅크 1,200만 고객 달성, 마이데이터 500만 고객 달성,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개발 등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부문 종합 우수 사무소(디지털챔피언)로 전국 1위 서울서남부농협(조합장 박준식)을 포함하여 15개소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비대면 상품 판매, 콕뱅크 추진 부문에서도 7개소가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었다. 개인시상 부문에서는 디지털챔피언 임직원 수상자,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자(디지털체인저), 데이터 분석 우수자, 디지털교육 활동 우수자(NH디지털매니저) 등 총 26명을 선정해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의 속도는 가히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농협상호금융이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1일부터 조합원이 농축협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NH콕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출자금을 납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출자금 납입’ 서비스는 조합원이 NH콕뱅크에서 출자금 납입을 신청하고 농축협이 승인하면 조합원의 입출금 계좌에서 출자금이 자동으로 출금되는 서비스이다. 현재는 조합원의 출자 및 배당 관련해 출자금 납입현황, 출자금에 대한 배당금현황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금번 NH콕뱅크 서비스 확대를 통해 조합원께서 더욱 편리하게 출자금을 납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게 금융을 넘어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4년 하반기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농축협에서 대상고객에게 안내장, SMS, 전화, e-mail 등을 활용해 안내함과 동시에 영업점마다 캠페인 전용 특별창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환급대상자산은 올해 10월 말 기준 만기일이 1년 이상 지난 ‘장기무거래예금’과 2018년 말(조합원은 2013년 말) 이후 거래가 없는 ‘휴면예금’으로, 농축협 영업점, NH콕뱅크, 농협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장기무거래예금은 전국 농축협 영업점, 휴면예금은 통장을 개설한 영업점에서 환급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농협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장기무거래예금 및 휴면예금 환급이 가능하다. 영업점 환급 신청을 위해서는 통장, 거래인감,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통장이나 거래인감을 분실한 경우에는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금번 캠페인이 고객님의 잠들어 있던 소중한 자산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