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은 최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비대면 여수신 상품 추진 우수사무소 및 디지털 금융 추진 우수 임직원 200여명을 초청한 상호금융 최대 규모의 디지털부문 시상식 디지털 Awards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농·축협 중 비대면 상품 추진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경기 안양축산농협(여․수신 1위, 조합장 배용석),경기 안양농협(수신2위, 조합장 김녕길), 전남 순천농협(수신 3위, 조합장 최남휴), 경남 통영농협(여신2위, 조합장 황철진), 경북 서상주농협(여신 3위, 조합장 박경환)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금융 추진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직원으로 선정된 ‘디지털챔피언’ 16명, 디지털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 우수 직원 ‘디지털체인저’ 5명,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마케팅 추진 우수 직원 1명, 디지털교육 활동 우수 직원 ‘NH디지털매니저’ 1명에게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창조적 디지털혁신이 상호금융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디지털금융 고객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월 31일부터 NH 스마트뱅킹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아파트 시세, 대출 가능금액, 금리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하여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한 아파트 담보 전용 대출상품 NH콕 아파트대출을 출시한다. 배우자/세대원 합산 1주택인자, 급여소득자(소득금액증명원으로 소득확인이 가능한 자), 아파트 소유권이전등기 후 3개월 경과한자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이 NH스마트 뱅킹을 통해 NH콕 아파트대출을 신청하면 대출금액 최대 2억원, 대출기간 최대 30년이내(최소 3년이상)로 영업점 심사를 거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조합원 우대금리 및 비대면 신청 우대금리를 제공하며(대출금리 및 우대금리는 농·축협별로 상이),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 아파트대출로 농·축협 고객님들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본인 아파트를 담보로 한 생활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비대면 여신상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농·축협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과 NH농협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서명법상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았다. 농협은 170여 항목에 대한 금융보안원의 운영기준 준수사실 적합평가를 거쳐 사업자 인정을 획득하였으며, 오는 9월 스마트뱅킹 앱에서 ‘NH모바일인증서’를 출시하고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NH모바일인증서’는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복잡한 암호 없이 6자리 간편 비밀번호·패턴·생체 정보(지문/Face ID) 등으로 인증 가능하다. 앞으로 농협은 범 농협 계열사는 물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 분야까지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 획득으로 농협 인증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 기술력을 공인받게 되었다”며, “‘NH모바일 인증서’가 전자서명인증서비스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과 고객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게 디지털금융을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사이니지인 NH 디지털 알리미를 전국 농축협 본점에 총 3,354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NH 디지털 알리미는 농축협 소식이나 상품 홍보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를 전국으로 송출하여 도시부터 농촌까지 고객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종이 없는 창구 구현으로 ESG 경영에도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 디지털 알리미를 시작으로 바이오 장정맥 인증 도입과 전자창구 시스템 구축 등으로 디지털 선도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고객에게 ‘늘 편한 금융’의 이미지로 다가가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