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8월 출시한 외국인 고객 전용 체크카드 ‘커넥트하나로’ 카드가 출시 4개월 만에 신규 발급 3천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커넥트하나로’ 체크카드는 만 12세 이상 외국인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탑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카드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카드 뒷면 QR 코드를 활용해 영업점 방문 전 금융거래정보를 사전 작성할 수 있는 ‘QR Read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이외 전 가맹점에서 0.2%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커넥트하나로 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거래 수요를 확인하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이 농협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연말 사업 추진과 건전성 제고 등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본부장 및 중앙본부의 임직원들이 모여 밀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별 연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여신 채권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다양한 연체 감축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적금 비과세 일몰 등 상호금융업권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전사적인 차원의 대응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회의는 연체율을 비롯한 다양한 이슈를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검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연체율을 낮추고,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여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상호금융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지난 14일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부총리 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는 정보통신기술(ICT)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 발전과 디지털 경제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NH콕뱅크’는 금융과 농업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NH콕뱅크’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고령층 고객과 농촌지역 주민의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이번 표창 수상은 ‘NH콕뱅크’가 그동안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행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협과 ‘NH콕뱅크’는 고객들의 디지털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1일 겨울 김장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경기도 여주시 금사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상호금융 디지털사업본부 소속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배추 운반 및 상차작업 ▲폐비닐 수거 및 정리 등 수확기 농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조합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어려움과 농업 현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일손 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김장철을 앞두고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상생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농업·농촌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11일 신상품 ‘농심천심 수확적금’을 출시했다. ‘농심천심 수확적금’은 ‘저축의 기쁨과 수확의 기쁨을 동시에’라는 콘셉트로 만기 해지 시 고객별 우대금리와 함께 추첨을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 농축협 영업점에서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매월 1만원 이상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다. 특히, 농축산업 종사자 및 청년 농업인에게는 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총 납입 횟수가 10회 이상이거나 적립액 1백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3년간 농축협에서 적금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고객의 경우에는 0.5%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농심천심 수확적금’은 청년 농업인의 정착과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신상품에 많은 관심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에도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1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4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임직원과 서포터즈들이 참석해 지난 반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NH콕서포터즈는 지난 5월 전국 5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NH콕뱅크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지원 ▲오프라인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협 상호금융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해단식을 마친 서포터즈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동하여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농협 간편식품 세트를 전달하며 농협의 나눔을 실천하였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지난 6개월간 뜨거운 열정으로 농협상호금융을 알리는데 앞장선 NH콕서포터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의 역할은 끝났지만,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는 마음을 잊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한 청년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이한 농가를 지원하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는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문별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양평군 양동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들깨 털기 및 비닐 제거 작업과 고추대 제거 작업 등을 수행하였고, 관내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농촌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가을 추수의 마지막을 알리는 상강(霜降)을 앞두고, 수확을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농축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직원 혁신 연구 조직인 ‘NH콕뱅크 이노랩’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NH콕뱅크 이노랩’은 혁신(Innovation)과 연구(Lab)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농협의 의지가 담겨있으며, 전국 농축협 직원 3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4월에 출범한 ‘NH콕뱅크 이노랩’ 2기는 7개월 동안 조합원, 미성년자, 고령층 등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NH콕뱅크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 방안 제시 등 여러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심층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실무 적용 가능성을 판단한 뒤 NH콕뱅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일선 직원들의 이노랩 활동은 고객과 소통을 통해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의 불편 사항을 즉각 반영하여 고객 중심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NH콕뱅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과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0일 서울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고객들이 보이스피싱의 위험을 인지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이스 피싱 수법과 예방 요령을 담은 안내장을 배포하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전국 4,900여개 농축협 영업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보이스피싱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다양화 되어 고객의 자산을 위협하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농협은 금융당국 및 관계 기관과 협력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2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대원)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김치를 후원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명절을 기원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인 김치를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께 전달함으로써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가족의 온정이 느껴지는 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원 관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도 어르신들께서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