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월 30일 가톨릭대 농업․환경 동아리 ‘농락’과 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 함께 아침밥 먹기 행사와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락’과 ‘스푼걸즈’는 지난 3월부터 농업가치 전파 및 쌀 소비 촉진 등을 핵심 주제로 농협의 영농특화플랫폼 NH오늘농사와 협업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과 대학생 30여 명이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을 찾아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하고, 경기도 고양시 소재 배 농가에서 적과 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탰다. 장덕수 기획조정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쌀 소비 촉진 행사 및 농업 체험활동을 기획하여, 쌀 소비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고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일해 보니 아침밥이 큰 에너지원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농업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됐다’며, ‘교내 홍보활동 등을 통해 여러 대학생들이 농업․농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2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및 부문별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홍로사과 적과 작업과 하우스 정비 작업 등을 수행하였고, 관내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농업·농촌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더욱 부족한 농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우리 농협상호금융은 적극적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상호금융여신투자심사부 등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으며, 이후에도 부서별, 부문별 일손 돕기를 통해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드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사진) 임직원이 15일 당진시 대호지농협 관내 농가에 방문하여 모판 나르기와 마늘쫑 뽑기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리는 모내기를 위해 모판을 나르고 마늘쫑 뽑기를 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데 여념이 없었다.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는 "영농철에 부족한 일손을 거들며 땀을 흘리니 뿌듯한 마음이다."라면서 "자매결연한 농촌 마을을 찾아 도와드린 농사일이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확산을 위해 2025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4월 2일 전북 김제시 벽골제공원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전북대학교 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농촌일손돕기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김제 지역 농업인을 위해 오천만원 상당의 비료 살포기 등 영농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농가를 찾아 하우스 감자 수확, 땅콩 심기 등 영농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강호동 회장은“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농촌일손돕기의 범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고자 2025년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며“농협은 인건비·영농자재비 상승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 농가에서 '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한진 조현민 사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사과수확을 도왔고, 일손돕기를 마친 후에는 수확한 사과와 관내에서 생산된 햅쌀도 구입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한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기반을 튼튼히 하여 영농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과 ㈜한진은 2008년 전략적MOU 체결 이후 매년 합동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실익증진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택배사업 분야 협력으로 농업인 편의성 증진과 농산물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고, 대한항공 기내식과 한진그룹 쇼핑몰에 우리 농축산물을 입점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5∼6월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 대상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진원은 지역의 더 많은 농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하여 2020년부터 전북지역 농촌마을과 1본부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본부별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해오고 있다. 농진원은 올 해도 100여명의 직원들이 전북도 6개 시·군(군산시·김제시·고창군·부안군·순창군·장수군) 결연마을을 찾아가 모판 만들기 및 나르기, 묘목 심기, 지역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하며 농가 일손에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일손돕기 외에도 결연마을 농업인들과 상담시간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농진원이 추진하는 사업 관련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주었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전북지역은 고령화율과 청년인구 유출비율이 평균 대비 높은 지역으로 농가들의 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농가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농업 확산사업 등 농진원 추진사업을 통해 인력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문제 해결에도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 행사 동참을 위해 안양원예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가지 순자르기와 잡초 제거를 했다. 가지 순자르기는 가지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으로 가지 줄기 사이에 곁순을 따주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하지(夏至)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농촌에는 일손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때를 놓치면 농작물 생육과 수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시도 쉴 틈이 없다. 이에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업무를 잠시 미뤄두고 농번기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농촌에는 한해 중 가장 바쁜 시기가 찾아와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며 "언제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저희 임직원들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돕기를 계기로 농촌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기획조정본부는 12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조정본부 소속 직원 약 30여명은 포도순 따기 및 지네발 제거 등 작업을 수행하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왕 기획조정본부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지원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체투자부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4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 상하중마을 소재 농가를 방문해 범농협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특히 이 날 봉사활동은 작년 9월 IMM홀딩스와 홍동농협 간 도농사랑 협약과 상하중마을과의 자매결연에 따른 후속활동으로, 농협 이창국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김종수 홍성군지부장, 주정산 홍동농협 조합장, 자산운용사 IMM홀딩스 김영호 대표 등 임직원 80여명이 육묘 나르기, 대파심기,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국 부장은“농번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우리 대체투자부는 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도농교류활동의 가교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 임직원 50여 명은 본격적인 5월 농번기를 맞아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 마을과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등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먼저 모판 나르기와 마늘쫑 뽑기를 비롯해 토마토 어린 순 따기와 오이 곁순 제거, 비닐하우스 주변 영농 폐기물 등 환경정비를 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염기동 대표이사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촌 봉사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