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최근 전주 왕의지밀에서 ‘변화하는 모돈, 맞춰가는 팜스코’를 주제로 매스미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약 80여 명의 양돈 농가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면역력과 생산성으로 완성하는 지속 가능한 양돈 경영’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발표를 맡은 허용곤 양돈팀장은 “2025년 양돈 호황은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폭염 피해, 질병 여파, 자돈 공급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며 “시황이나 돈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내 농장의 면역력과 생산성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돈 산차 구성 파악 ▲계획적이고 정기적인 후보돈 입식 ▲6산차 이상 과감한 도태를 통한 모돈 정예화 ▲경제산차(3~6산) 50% 유지 등 네 가지 핵심 관리 포인트를 제시하며 “농장의 면역력과 생산성을 동시에 챙기는 것이 안정적인 경영의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형도 지역부장은 다산성 모돈 시대에 맞춘 ‘팜스코 리더맥스GT’의 리뉴얼과 ‘솔루션M’의 성적 향상 효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그는 “한돈 평균 PSY 25두 달성을 위해 리더맥스GT 모돈 제품과 솔루션M은 지제 문제와 연산성이라는 두 마리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보령공장이 2025년 11월 기준 월간 사료 생산량 7천 톤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2025년 4월 그랜드오픈 이후 약 반년 만에 거둔 성과로, 국내 최대 수준의 배합사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온 팜스코의 운영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팜스코는 2024년 12월, 보령 지역의 기존 3천 톤 규모의 생산공장을 인수하여, 최신 자동화 설비와 안전·품질 관리 체계를 갖춘 신규 공장으로 재탄생 시켰다. 축산식품전문기업인 팜스코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5개의 배합사료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보령공장은 서해안 공급 Belt 핵심 생산 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팜스코 보령공장은 년초에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Safety First’를 운영 철학으로 내세우며, 사료 제조시설의 필수 기준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과 더불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심사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한 운영 시스템을 정립했다. 팜스코 보령공장은 2026년 슬로건을 “Next Level”로 정하고, 2026년에는 77,800톤 생산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식품사업본부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27일까지 사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한국농촌경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3대(돼지·소·닭) 육류 소비량은 60.6㎏으로 쌀 소비량 56.4㎏을 뛰어넘었다. 육류 소비는 명절 선물에도 반영된다. 지난해 데이터 컨설팅 기업이 실시한 추석 선물 관련 조사 결과 1위 현금 또는 상품권(53.9%)이었으며, 과일 선물세트(25.8%),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21.1%)에 이어 정육 선물세트(19.3%)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에 팜스코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신선세트(하이포크 모둠세트, 하이포크 구이세트, 하이포크 동물복지 구이세트) △육가공세트(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1호·2호), 하이포크 동물복지 돼지 불고기 세트 2호 △천평한우 세트(천평한우 실속세트 1호, 천평한우 구이정육세트 1호, 천평한우 프리미엄 구이세트) 등 총 9종의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하이포크 모둠세트(61,000원)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을 담은 베스트 실속형 세트다. 하이포크만의 삼겹살 선별 기술로 엄격하게 선별한 살코기와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S21사업부는 2023년 6월부터 가나안농장과 사업 파트너로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청북도협회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나안농장의 임성기 사장을 통해, 팜스코도 뜻 깊은 일에 함께 하고자 협회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후원은 회사차원의 기부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도 마음을 담아 매월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표창장을 수상한 S21사업부 금동건 부장은 “고객과 팜스코가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뜻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팜스코는 이번처럼 고객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박시경 kenews.co.kr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돼지도체 품질분석장비인 ‘VCS2000’ 설치 1년을 맞아 현장에서의 활용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VCS2000’은 돼지 이분도체 분할면을 카메라 3대로 촬영하여 분석된 자료를 통해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대분할 부위 정육량 △전체 정육량 △삼겹살의 지방량을 자동으로 예측할 수 있는 기계이다. 팜스코는 2022년 설치 이전에 ‘VCS2000’으로 분석된 자료를 활용해 삼겹살의 과지방 형성을 억제하고, 돼지의 성별 성장 특성을 고려한 암∙거세 전용 사료를 개발하여 동물복지 농장에 적용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2023년 12월 팜스코 음성푸드센터에 ‘VCS2000’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팜스코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VCS2000’ 기기 정확도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나아가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적당한 삼겹살 생산을 위한 품종 개량과 사료 개발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삼겹살 기기 선별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VCS2000을 통해 팜스코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하이포크연 삼겹살을 시작으로, 고객 맞춤형 삼겹살 자동 선별 시스템을 구축할
축산식품 전문기업 팜스코가 운영하는 정육 전문 배달 플랫폼 ‘미트라이더’가 가맹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트라이더’는 팜스코와 자사 돈육브랜드 하이포크 제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정육점 토털 플랫폼이다. 여러 외식 브랜드가 입점돼있는 기존 배달앱과 달리 정육 특화 배달 솔루션을 제공해 차별화를 두었다. 최근 비계 비율이 과하게 많은 삼겹살이 유통되는 ‘비계 삼겹살 논란’ 등 돼지고기를 비롯한 정육 품질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미트라이더는 양질의 정육 공급으로 신뢰 회복에 나선 것이 단기간에 시장에 안착한 비결로 꼽힌다. 실제로 미트라이더는 소비자가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주변 정육점들의 상품, 후기, 할인 특가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고기의 용도와 두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앱 다운로드 후 신규 가입시 만원 쿠폰을 즉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뿐 아니라 플랫폼에 입점한 가맹 점주와 상생을 도모하는 정책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규 점주에게는 수수료 무료, 제품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광고 등 수익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겪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우수 수주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은 ㈜팜스코 신호림 식품사업본부장, 중진공 이광진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팜스코와 중진공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등 후속 연계 지원 △산업 현장 정보교류 확대 △우수기업 발굴 및 사업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발주 후 생산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단기정책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신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이 중소기업 발주서를 기반으로 단기 생산자금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협약을 맺은 발주기업(대·중견기업)이 추천한 협력 중소기업 납품 발주서를 근거로 중진공에서 대출(생산자금)을 받고 제품을 납품하면 발주기업이 대출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필요한 정책자
팜스코가 양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양돈 스페셜스쿨' 오픈을 통한 각 지역 전문가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팜스코(대표 김남욱)는 최근 대전에서 올들어 첫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양돈 스페셜스쿨에는 양돈 지역부장과 팀장 등 양돈 전문가들이 참석해 폭넓은 정보를 공유해 크게 눈길을 끌었다. 양돈 스페셜스쿨에 참석한 박정현 양돈PM은 "매년 커지고 있는 환절기 일교차로 한돈농가가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상황에서 양돈장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김정한 환경기술팀장은 "양돈장에서 직접 컨설팅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환기 시스템과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감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김 팀장은 '팜스코 양돈장 컨설팅 사례집'을 통해 실제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들을 분석해 참가자들에게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윤정환 STM은 "이번 스페셜 스쿨은 한돈산업의 전문가인 팜스코 지역부장의 지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팜스코는 한돈농가와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시키는 활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