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S2본부1사업부 축우팀이 지난5월28일 충북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80여 명의 한우 농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개량의 시대, 더 큰 수익의 기회’ 라는 주제로 진행한 매스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료비 및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질적 성장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한 팜스코만의 차별화된 핵심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더 많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키우는 농장이 더 큰 수익을 가져간다”는 강렬한 메시지로 포문을 열었다. 안재찬 축우팀장은 현재 한우 가격이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농가 두당 매출은 늘었지만, 각종 생산비 상승으로 실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시장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동일한 시장 환경에서도 도체중, 출하월령, 사료효율, 육질등급에 따라 농장별 수익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며 생산 과정 전반의 효율을 높여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내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농가 수익성 증대의 명확한 해답으로 한우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사료 이용 효율을 대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홍문표)는 5일 서울 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딸기 유통 및 수출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한 ‘사계절 딸기 생산을 위한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딸기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과 식감, 당도 등으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대표 과일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생산량은 약 15만 5천 톤으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과채류로 자리매김했다. K-딸기는 높은 당도와 단단한 식감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한 항공 운송과 유가 상승에 따른 운송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2026년 4월 말 기준 수출액은 568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2025년에는 총 72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태국 1970만 달러, 싱가포르 1950만 달러, 홍콩 1000만 달러, 베트남 750만 달러 순이다. 다만 딸기는 생육 온도와 환경 관리가 까다로워 주로 겨울철에 생산·소비가 집중되는 품목이다. 최근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 영향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 주요 생산국에서도 연중 생산과 유통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달 29일 소 사육 농가를 방문해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의 신규 기능에 대한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 이번 실증은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 내 ‘인공지능(AI) 기반 소 이력신고 기능’ 도입에 앞서 진행된 중간 점검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현장에서 농가가 소 사진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이 귀표 부착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하고 신고 유형(출생·이동·양도·폐사)을 분류하는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집중 점검했다. 해당 기능 도입 시 사진 촬영만으로도 정보가 자동 입력돼 농가의 신고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능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농가가 더 쉽고 간편하게 이력신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서비스 개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4일 경남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산 함양 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식에는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진병영 함양군수,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만 수출을 기원했다. 농협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의 판로 확대와 수급 안정을 위해 이번 초도물량 100톤을 시작으로 주요 산지의 양파를 대만 등을 전세계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농협의 포장·선별 등 제비용을 최대 1만톤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에 따른 손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5억원 규모의 수출손실보전자금도 지원한다. 아울러 수출 희망농협을 대상으로 해외 판촉, 시장개척 등 현장 밀착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우수한 품질의 우리 양파가 이번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농협은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총 882억원 규모의 자금과 예산을 투입해 양파 수급안정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6월이다. 쾌청한 날씨 속 주말마다 산과 캠핑장을 찾는 아웃도어족은 물론, 다가올 휴가철을 앞두고 체력 증진과 몸 만들기에 나선 운동 애호가들에게는 본격적인 활동 시즌이 시작됐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6월 4일은 식품업계의 이색 기념일인 '육포데이'다. 과거 육포가 주로 맥주 안주나 명절 폐백 음식 정도로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즐거운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맞물려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웰빙 스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우 육포는 맛과 풍미, 영양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육포데이를 맞아 급증하는 레저 및 웰빙 수요에 발맞춰,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한우 육포의 영양학적 가치와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 등산·캠핑 배낭 속 필수템 ‘한우 육포’, 간편한 휴대와 든든한 에너지 충전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의 핵심은 짐을 최소화하는 ‘경량화’와 효율적인 영양 보충이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방한을 맞아 국내 재계와 IT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젠슨 황 CEO가 한국 방문 시 주요 기업인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 만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식 삼겹살 문화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 메뉴이자 K-푸드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특히 고기를 직접 구워 함께 나누어 먹는 '공유형 식문화'는 한국만의 정(情)과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여기에 삼겹살과 소주를 곁들이는 이른바 '삼쏘' 문화는 직장인 회식부터 가족 외식, 친구 모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대표 외식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한국 여행 코스로 소개되며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삼겹살 문화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 '한돈'이 있다. 한돈은 한돈 농가가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국산 돼지고기로, 신선도와 안전성,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돈만이 가진 신선함에서 오는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풍미는 삼겹살 구이 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MEET YOUR IDEA’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비스와 만나는 당신의 육(肉)쾌한 생각’이라는 부제 아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축산물 가격 비교 서비스 ‘여기고기’ △계란 등급제 △꿀 등급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축산물 가격정보 △우리 아이 급식 정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하는 소비자 접점 서비스 전반이다. 공모는 상세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심층 제안’과 일상 속 아이디어를 가볍게 나누는 ‘간편 제안’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제안 선정 시 국민이 직접 투표하는 과정을 도입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기관 내부 경진대회인 ‘국민생각, 정책 만들기 대회’와 연계해 내용을 구체화한 후 정책에 반영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공공 서비스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자우편과 온라인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마감일은
농식품 분야의 정책 금융과 해외 마케팅 전문성이 만나 우리 식품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KF 글로벌 브릿지(K-Food Global Bridge)’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K-푸드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했다. ‘KF 글로벌 브릿지’는 지난 2월 10일 두 기관이 농식품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실시한 첫 번째 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피투자기업과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 등 유망 식품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아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코자 추진됐다. 이번 하노이 프로그램은 ‘KF 글로벌 브릿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역사절단으로 추진됐으며, 자금 지원을 받은 농식품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농금원과 코트라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협업 모델이다. 이번 베트남 사업 참가기업들은 사전 화상상담으로 시장성을 점검한 뒤, 하노이 현지를 방문해 45여 개 유력 바이어와 총 10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판로 개척, 유통망 입점 등을 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캄보디아 식품 유통 전문 기업 푸루소(Fu Lu shou)와 ‘캄보디아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조문탁 영업상무, 캄보디아 푸루소 속 삼낭(Sok Samnang) 회장 등이 참석했다. 캄보디아의 대표 식품 유통 전문 기업 ‘푸루소’는 프놈펜 기준 145개의 도매상 및 전국 24개 지역 등에 유통망을 보유한 전문유통기업으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캄보디아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는 캄보디아 시장에 고품질 원유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푸루소는 보유한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서울우유의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서울우유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캄보디아는 높은 출산율과 낮은 평균 연령으로 소비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고, 음료 등 한국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피치솔루션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2
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장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6(Seoul Food 2026, 이하 서울푸드)’에 참가해 ‘동물복지 K-푸드’의 가치를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전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푸드 2026’은 ‘식품의 미래, 기술을 입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 식품 산업의 밸류체인을 한눈에 조망하는 자리다. 지난해 45개국 1,6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4만 5천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참프레는 이번 박람회에서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핵심 역량인 동물복지 제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제품 홍보와 현장 시식 행사,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 사육 환경과 위생적인 도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동물복지 우리쌀 치킨 3종(너겟, 텐더, 통살치킨) ▲한우사골 알밤 삼계탕 ▲동물복지 수비드 닭가슴살 3종(오리지널, 허브, 블랙페퍼) 등 신제품 시식과 함께 제품 설명을 진행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저탄소 인증 우유(서울우유)의 이디야 커피 매장 공급이라는 유통 활성화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난 5월부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진행된 협업을 통해 전국 이디야 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우유가 포함된 모든 제품에는 저탄소 인증 우유가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에는 저탄소 인증 마크가 부착돼 시중에 판매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3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탄소중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시장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저탄소 인증 우유가 일반 판매를 넘어 프랜차이즈 매장으로까지 공급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비자가 별도의 제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유통 규모 확대의
【현/장/인/터/뷰】 김대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 - 노동력 30%↓ 절감, 생산량 20%↑향상 기대 - 평면형 수형은 어떻게 재배하는 방식인가? ▶ 평면형 수형은 과실이 달리는 부분인 가지와 잎이 퍼져 있는 공간, 즉 수관을 나무가 심긴 방향으로 연속 배치하고 나무의 폭을 좁게 제한하여 마치 벽과 같은 2차원의 평면 형태로 재배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평면 수형으로 초방추형, 2축형, 다축형 등이 있다. 초방추형은 한 나무에 하나의 중심축을 두고 골격성(나무의 골격을 이루는 하단부에 위치한 굵은 가지) 가지를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짧은 열매가지를 배치하여 수관 폭을 좁게 유지하는 수형(축이 1개)이다. 2축형과 다축형은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의 축을 세우고, 각 축에 짧은 열매가지를 배치하여 평면 수관을 만드는 방식이다. 평면형 수형은 수관이 얇고 단순한 2차원 구조이기 때문에 작업을 할 때 나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수고를 낮춰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유인, 가지비틀기(염지), 순지르기(적심)와 같은 관리 작업을 줄일 수 있어 노동력이 절감되며, 수관 폭이 얇아 방제 효율도 높아진다. 나무 형태가 균일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달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 축산유통 분야의 정책 및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6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93개 팀(265명)이 참여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4개 팀이 본선 발표에 나섰다. 공모 주제는 기획 부문인 ‘축산유통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자유 부문인 ‘축산유통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시제품 제작) 기획’ 두 개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 결과, 기획 부문 대상은 한밭대학교 ‘Gulab(구랩)’ 팀이 제안한 ‘축산 공공데이터 기반 돼지 도축 물량 예측 및 수급 안정 정책 활용 방안’이 차지했다. 자유 부문 대상은 한양대, 전남대, 경북대 연합팀인 ‘아미고(Amigo)’ 팀의 ‘비선호 축산 부위의 재발견: 한돈 뒷다리살 고단백 볶음밥 토핑 <밥위고: 밥 위의 고깃집>’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최우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7일 대전 아이시시(ICC)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학회장 신지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이 공동 주관한 ‘2026 농촌공간계획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농촌공간계획이 계획 수립 단계에서 나아가 농촌특화지구 지정, 주민 참여 활성화, 사업 연계 등 현장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정부, 농촌공간계획 지원기관, 학계, 언론, 공사 업무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함께 만드는 농촌공간, 계획에서 실행까지’를 주제로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촌계획학회 신지훈 학회장은 ‘농촌다움과 농촌공간계획’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서 농촌공간계획이 지역의 경관, 생산 기반, 생태환경, 공동체, 장소성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 계획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농식품부 안유영 농촌공간계획과장이 농촌특화지구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 등 ‘2026년 농촌공간계획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연구원 조영재 자치분권연구실장이 ‘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함께 5월 28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호텔에서 농식품산업과 자본시장의 소통을 위한 ‘제3회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농식품 모태펀드) LP-GP조찬 교류회’를 개최했다. LP-GP 교류회는 농식품투자조합(자펀드) 운용사와 투자자 간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여 민간투자를 확대하고 투자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자와 운용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금원은 그간의 투자 성과와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요 운용사들은 투자 우수사례와 운용 역량 등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향후 농식품 미래를 이끌어 갈 농생명 기술 분야에 대한 특강을 통해 운용사·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산업에 투자가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업계의 규제 완화 요청에 부응하여 올해부터 농식품경영체가 한 단계 도약(scale-up)할 수 있도록 푸드테크의 업력 제한과 청년기업의 투자 상한을 폐지하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