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수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강원·경기·서울 등 중부지역 내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은 수해 현장에 장비와 인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산림사업본부는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폭우로 훼손된 마을 도로 복구, 산사태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강원(횡성군·양구군산림조합), 경기(광주성남하남·안성시·이천시·여주시·양평군산림조합), 충남(부여군·청양군산림조합) 내 지역조합에서도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유실 토사 및 유목 정리, 배수로 정비, 산사태 피해지 대민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은 수해를 입은 국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을 가꾸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으로서 수해 및 산사태 방지와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은 유례없는 쌀값의 폭락과 산지농협 과잉재고로 ‘22년산 신곡을 매입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여 쌀 산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판단하고, 그동안 현장에서 건의된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체 쌀 사업 참여농협에 대해 ‘쌀 산업 안정 특별지원 방안’을 수립·시행한다. ‘쌀 산업 안정을 위한 특별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은 ▲수확기 대비 벼 수매 농협 창고 공간 확보를 위한 쌀 8만톤 창고 이동 및 제반비용 지원, ▲쌀 산업 기반 육성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수매 농협에 235억원 지원, ▲경영이 어려운 농촌농협 재고처리 및 ESG 경영실천 지원 등이다. 특별 지원방안의 세부 내용은 첫째, ‘22년산 벼 수매를 위한 창고 공간 확보를 위해 무이자자금 3천억원을 투입해 창고 공간이 부족한 농협이 보유한 쌀(8만톤)을 별도 창고로 이동·보관하는데 소요되는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둘째, 전국 벼 수매 농협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쌀 산업 기반 육성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35억원을 지원한다. 셋째, 경영이 어려운 농촌농협이 보유한 쌀 5천톤을 가공용 쌀로 판매를 지원하여 재고처리 및 경영개선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ESG 경영실천의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행사주간에 ‘대한민국의 섬과 농업·농협’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3회 섬의 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총 51개 기관이 참여했다. 농협은 섬과 관련하여 ▶<농업존> 농업과 농협의 유산 소개 ▶<사회공헌존> 6차산업(팜스테이) 및 농협의 사회공헌 ▶<디지털존> 스마트 농업과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독도버스(메타버스) 등으로 구성된 전시관을 운영한 한편,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기념품 제공 등의 캠페인을 펼치고, 방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농협 이동금융 점포를 운영했다. 먼저, 농업존에는 물이 귀한 섬에서 물을 가둬 벼를 키우는 청산도 구들장논(제1호), 바람을 막아 농작물을 보호하는 제주도 밭담(제2호), 급경사지의 척박한 땅을 농토로 가꾼 울릉도 화산섬밭(제9호) 등 섬 관련 국가중요농업유산과 전국 50여개 섬지역 농협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했다. 사회공헌존에는 도초농협, 비금농협, 한산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창립 61주년(8월 15일)을 앞둔 1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다시 활기찬 농촌, 농협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였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과 홍문표, 신정훈, 안호영, 위성곤, 최춘식, 이원택 국회의원 등 농해수위원, 유관기관 및 농업인·여성·소비자단체장, 전임 회장단 등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농업·농촌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농업인과 농협 임직원에 대해서는 정부 훈·포장(16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30점) 등으로 시상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협은 1961년 창립 이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회고했다. 최근에는, 2020년부터 유통 및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 농협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과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600억원 규모의 따뜻한 동행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난 8월 4일 서울·경기권 낙농가 지역 대표 43명은 모임을 갖고 유가공업체들을 상대로한 가격협상 촉구를 위한 시위가 8월 8일 매일유업을 시작으로 유가공협회,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궐기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목장원유를 납유 중인 1,500명의 낙농인들은 10일에는 서울우유 본사에서 원유대 인상 촉구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서울우유로 목장원유를 납유 중인 낙농인 1,500명은 최근 사료값 폭등, 송아지 값 하락, 기름값 상승에 따른 목장 운영의 어려움을 서울우유 측에 전달하고 목장 원유기본가격 인상을 하루빨리 결정해 줄 것 강력하게 촉구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집회에 참석한 낙농가 대표 강보형 축산계장은 “지난 해부터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사료값 때문에 낙농가는 생업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심한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원유기본 가격 인상은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될 낙농가의 생사를 가르는 시급한 사안이다” 고 강조하였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A목장 농가는 “최근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시중 은행으로부터 10억을 빌려 목장규모를 늘리고자 우사도 새로 짓고 쿼터도 추가 구입하였는데 최근 6개월 간 사료값 폭등으로 유대 수익이 작년 초 대비 4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3일 계좌 잔액에 따라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입출식통장인 ‘MY콕통장’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MY콕통장’은 통장의 평균잔액 조건만 채우면 우대금리 및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데, 고객은 평잔 금액에 따라 최대 연 1.5%의 금리(기본금리 포함)와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체 수수료 및 CD/ATM 현금인출 수수료 등을 면제받을 수 있다. 농협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1백만원(1명)과 커피머신(3명) 등 경품을 지급하며 응모고객 전원에게는 농협상호금융 캐릭터 ‘무럭무럭 친구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MY콕통장’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손쉽게 가입하고 평균잔액 조건만 충족해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산업의 변화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도 선제적으로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여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8일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을 찾아 삼계탕 500인분과 우리 농산물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사랑나눔’ 물품은 독거노인·저소득계층 등 400여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비롯해 다가오는 광복 7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100명에게도 같이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우리 사회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무더위로 지쳐계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정성을 담은 삼계탕과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주변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나섬으로써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을 슬로건으로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농협상호금융 역시 이에 발맞춰 1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4만 5천장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월 실천테마를 선정해 복지시설 후원 활동 및 농촌 일손돕기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기업디지털금융 플랫폼 서비스 개선해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먼저 기업스마트뱅킹 전면개편을 통해 기업전자금융 신규가입 및 모바일OTP 발급 업무가 비대면으로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최근 사업자용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분실이나 도난 우려 없이 금융결제원 인증서버에 보관된 인증서를 이용 가능하게 해 보안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인 거래처송금, 급여지급 등을 메인화면에서 터치 한번으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사장님원터치’ 와 상권분석 데이터를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특화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UI 사용성 개선 등 기업뱅킹 플랫폼 고도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증가하고 있는 소상공인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기업금융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자금관리(CMS), 경영관리 등 기업디지털금융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지난 1일 전년말 대비 1백만 고객이 신규 가입하여 가입고객 930만명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1천만 고객 달성을 목표로 우리쌀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 중에 있다. ‘NH콕뱅크’는 농협의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금융서비스 외에도 출자 및 배당금 조회,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와 같은 차별화된 특화서비스 제공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은 연내 1천만 고객 달성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리쌀을 받을 수 있는 ‘무럭이와 쌀맛나는 휴가 보내세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조합원·시니어·주니어 등 고객군별 맞춤형 서비스와 모바일 창구출금, 입출금 알림 등의 기능을 추가해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NH콕뱅크’가 반년 남짓한 짧은 시간 만에 가입고객 1백만명 순증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콕뱅크가 1천만 고객을 넘어 전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3일 울진군 북면 일대에서 ‘동해안 산불피해 임가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임업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고자 준비됐다. 위문품으로는 국산 잣나무로 만든 좌탁 등을 준비해 산불 피해를 입은 임업인 75명에게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지역조합은 산불 피해 복구와 임업인 지원을 이어가면서 장마철 산사태 피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불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소(牛)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보험금을 6월말 기준 2,397두에 총 16억원(두당 평균 약 67만원)을 피해농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2019년 1월 소 사육농가의 출하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 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판매되기 시작해, 현재는 도드람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운영 공판장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다.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시점에 공판장에서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공판장과 출하 농·축협, 출하농가가 각각 1/3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6월말 기준 농협경제지주 4대 공판장에서 보험 가입률은 82.1%(수탁 출하두수 대비)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 공판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지속적인 확대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축산농가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산물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축산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8월 30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한국농협김치 4종(포기김치2.5kg, 썰은 배추김치400g, 총각김치500g, 파김치400g)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국농협김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농협김치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포기김치 2.5kg, 총각김치 500g, 썰은 배추김치 400g으로 구성된 한국농협김치 3종을 체험상품으로 제공한다. 체험단 응모는 초성퀴즈 맞추기, 한국농협김치 응원 댓글 남기기 등 미션 수행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농협김치는 지난 4월 전국 8개 농협김치공장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출범한 통합김치브랜드로,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100%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농협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소포장 김치 특가행사로 휴가철 밥상물가 안정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한국 김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최근 생활서비스 제공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콕쇼핑을 종합 쇼핑채널로 확대 개편하고,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주간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콕쇼핑’은 범농협 계열 쇼핑몰 및 외부 쇼핑몰 등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쇼핑채널로 ▲종합몰 ▲식품/건강 ▲생활/정보 ▲문화/여행 ▲판매자전용의 5개 쇼핑 카테고리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농협은 콕쇼핑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월 25일까지 ‘콕쇼핑과 함께 쇼핑하고 할인받콕’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기간 중 퀴즈를 맞춘 고객 1천명을 추첨해 콕쇼핑 내 4개 쇼핑몰의 할인쿠폰을 랜덤 지급하며, 두 번째 이벤트는 콕쇼핑 내 4개 쇼핑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또는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콕쇼핑 리뉴얼 오픈을 통해 920만 콕뱅크 고객님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폭 넓은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콕뱅크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군납축협조합장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축산물 군납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1년 사업결산과 '22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군납사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군 장병 입맛 변화 등에 부응하기 위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농협 군 급식 경쟁력 강화방안의 연구용역 중간발표도 같이 진행되었다. 총회 후에는 전·평시 안정적인 군 급식 조달을 위한군 급식정책 정상화와 협동조합 수의계약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조규용 전국 축산물 군납조합협의회장(가평축협 조합장)은 “지난 수십 년 간 군 급식을 책임져 온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군납축협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은 “군납축협과 농가의 의견을 정부와 국회 등에 적극 건의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7월 28일 대전 대덕구 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2022년 산림조합금융 상반기 성장성 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상반기동안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나타낸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7월 27일(경기·강원·충북), 28일(충남·전라, 경상) 지역 시상식이 진행됐다. 평가 결과 금상 수상조합으로 청양군산림조합(복영관 조합장), 당진시산림조합(김기만 조합장), 김제산림조합(함길권 조합장), 순천시산림조합(조정록 조합장), 장성군산림조합(김영일 조합장), 영덕군산림조합(권오웅 조합장), 칠곡군산림조합(이택용 조합장), 울진군산림조합(남동준 조합장), 거창군산림조합(조선제 조합장)이 선정됐다. 은상은 영동군산림조합(한창수 조합장), 부여군산림조합(정우성 조합장), 홍성군산림조합(윤주선 조합장), 익산산림조합(김수성 조합장), 광양시산림조합(송백섭 조합장), 함평군산림조합(이광우 조합장), 보성군산림조합(김현택 조합장), 청송군산림조합(신광희 조합장), 성주군산림조합(김재국 조합장), 부산광역시산림조합(이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