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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식품, '매출액 1천억원 달성' 쾌거!!

-이석희 농협식품 대표 "농부가 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이 우리 식탁의 귀한 음식이 되길"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식품은 지난 14일 대전에서 매출 1천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매출액 1천억원 달성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수여 ▲24년 사업계획 발표 ▲파트너스데이 연도대상 시상 ▲축하 떡 절단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지속 가능 성장을 다짐하는 비전선포식도 개최되었다. 

농협식품은 ‘농부가 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이 우리 식탁의 귀한 음식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017년 7월 창립한 식품 기업으로, 창립 6년 6개월 만에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식품업계에서 매출액 1천억은 사업으로써의 기틀을 다져 자립 기반을 갖추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석희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매출액 1천억 원 달성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해준 농업인, 제조업체, 대리점, 임직원 여러분들의 합심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농협 가공공장 및 중소기업들과 협력하여 국산원료 소비 촉진 및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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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호흡기 건강, 잎들깨 식물특허 ‘숨들’로 지킨다
국내 잎들깨는 로즈마린산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과 정유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에 ‘들깻잎’이 기를 상하로 소통시키고, 기침, 천식 등을 치료한다’라는 기록도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소아 알레르기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개선에 효과가 있는 국산 잎들깨 ‘숨들’을 육성하고, 그 효능을 과학으로 입증했다. ‘숨들’은 ‘숨쉬기 편하게 하는 들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약 200종의 잎들깨 자원에서 호흡기 건강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원 56종을 1차 선발하고, 대량검정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세포 보호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염증 및 점액 과분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자원으로 최종 선발한 잎들깨를 식물특허로 육성했다. ‘숨들’ 잎 추출물을 미세먼지(PM2.5)로 자극한 인체 유래 비강 세포에 처리(in vitro, 세포실험)했을 때, 기관지 염증이 대조 품종(‘남천’) 대비 2.8배 감소했으며,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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