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한국국제축산박람회 성료294개 업체961개 부스,관람객 약11만명 역대 최대규모 기록… 친환경 안전 축산 미래상 제시우수 전시업체 대상애닉스대통령상 영예 2017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김홍길(사)전국한우협회 회장,이하KISTOCK 2017)가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박람회 사무국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지난21일부터24일까지EXCO(대구광역시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축산농가와 소비자 총11만2천여 명이 전시장과 축산물 판매장 및 숯불구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6개 생산자단체(전국한우협회,대한한돈협회,한국낙농육우협회,대한양계협회,한국오리협회,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공동 주최로 올해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10개국294개 업체961개 부스가 참가,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한민국 유일,최대의 축산 전문 박람회로서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희망 잇는 상생 축산’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전시가 준비됐다.먼저ICT와 결합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신기술 제품과 함께 우리 축산의 대국민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안전・청정 축산을 위한 동물복지,친환경,
제주 곶자왈 매수사업‘첩첩산중’위성곤 의원, 올9월까지 매수 실적7.3㏊…계획 대비15%그쳐지가 상승 기대심리 등2014년 이후 하락세 보여곶자왈 보전 위한 적극적인 사업추진 방식 요구산림청의 곶자왈 매수사업이 극도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사진)이 산림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9월까지 제주 곶자왈 매수 면적과 금액은7.3㏊, 13억원으로 나타났다.이는 올해 매수 계획(50㏊·50억원)의15%·26%에 그치고 있다.곶자왈 계획 대비 매수 실적은2014년50%, 2015년59%, 2016년45%등 지난2014년 이후 부진했고 올해 처음으로20%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이는 부동산 개발 등으로 토지가격 상승에 따른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토지주들이 매도하지 않기 때문이다.이처럼 곶자왈 보전을 위한 매수사업이 난관에 봉착하면서 적극적인 사업 추진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위성곤 의원은"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이 각종 개발사업으로부터 훼손되지 않도록 조속히 매입해 체계적으로 보전에 나서야 한다"며"이와 함께 곶자왈 공유화 정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
김제지평선축제... 벽골제 일원에서 도심목장 체험우유자조금관리위, 20일부터 김제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제19회 김제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아이들에게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우유 정보를제공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우유섭취 유도와 소비촉진을 위해 열리는 가족 참여 행사이다. 이 행사는 매년 전국 도 단위별로 8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심 속으로 목장을 옮겨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4월 2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함평, 충남 천안, 강원 원주,서울 양천, 경북 안동 총 6회를 진행했다.본 행사는 ‘우유 퐁당 아카데미’를 통해 우유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 주기 ▲엄마젖소 손 착유 등의 목장 체험 프로그램과 ▲우유퐁당 공작교실 / 비누․빙수․토스트만들기 / 요리교실 등의 우유활용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경품행사 및 카페 등 별도의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젖소 사육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10월 26일 개막농업기술실용화재단,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국산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종자수출 창구로 자리매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오는 10월 26일~28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국제 종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40여일 앞두고 개최 준비가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박람회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람회는 약 100,000㎡ 면적에 전시포(30,000㎡), 전시온실(1,280㎡), 산업교류관(1,200㎡), 주제전시관(1,200㎡) 등으로 구성·운영되며, 종자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현재 전시 예정인 작목은 국내 종자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는 △고추 △토마토 △배추 △콜라비 △양배추 △무 △브로콜리 △청경채 총 8작목 237품종이며, 아울러 농업인, 청소년, 어린이 등 관람객들의 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9월 22일…카운트다운 이동필 위원장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것”…인삼엑스포 손님맞이 한창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위원장 이동필 前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32일간)“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행사는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삼협회에서 후원하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도비, 군비 등 총 161억원이 투입된다.조직위는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관람객 300만명(내국인 290만명, 외국인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현재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9월 21일 역사적인 개막식에 이어 이튿날인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전시연출과 이벤트, 체험행사, 국제학술 및 심포지엄, 교역전 등이 화려하게 펼쳐질 이번 인삼엑스포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산업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직위는 개막식에 참석하는
농촌진흥청, 키르기즈스탄 채소재배기술 워크숍단국대 국제농업협력연구소, 농자재산업 발전과 수출기회로 이어지길농촌진흥청과 단국대학교 주관으로 9월 15일 키르기즈스탄 농업개량부 대회의장에서 시설채소재배 관계 공무원 및 재배선진농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하우스 채소재배기술 전수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정병후 대사는 축사에서 “프로젝트를 통해 키르기즈스탄의 시설채소재배기술 향상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이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키르기즈스탄 케리말리예프 자느벨 농업부차관은 “키르기즈스탄의 시설채소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한국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문행 박사(충남농업기술원 토마토시험장), 장원석 박사(충남농업기술원 딸기시험장), 타쉬로프 주섭(키르기즈스탄 농업부 채소 전문가)가 토마토 육묘 및 재배관리 기술, 딸기 유묘 및 재배기술, 채소 비배관리기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한국형 시설하우스 견학 및 육묘관리 기술 실습 등으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키르기즈스탄 현지 농가에 전수 하기 위한 일정이 진행되었다.단국대학교 부설 국제농업협력연구소(소장 이동진)는
미리 보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볼거리 풍성예감이동필 위원장 "전시‧연출‧공연‧이벤트‧교역‧학술‧체험 등… 人蔘 볼거리 풍성할 것"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을 소재로 인삼산업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9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볼거리 인삼전시회가 다가오고 있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사진)는 고려인삼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총 8개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엑스포 기간 동안 펼쳐질 공연․이벤트 준비에 힘을 쏟는 등 밤낮없이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엑스포장은 크게 ▲주제존(주제관, 영상관, 금산인삼관) ▲체험존(생활문화관, 인삼체험관, 인삼힐링관, 식물관) ▲산업존(국제교역관, 인삼미래농업관) ▲휴게놀이존(인삼광장, 공연무대, 어린이놀이터) ▲부대시설(음식관, 판매시설, 주차장)로 구성․운영된다.우선 주제관과 영상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한 금산인삼관으로 구성된 주제존에는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와 문화, 경제 등 고려인삼의 총제적인 이해를 돕는 공간으로 구성된다.특히, 영상관은 국내 최초로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지름 30m의 대형 돔 형식의 360도 서클 홀로그램 영상을 선보이는
농축산연합회, 농어업회의소 정책토론 “자치와 협치 농정 실현과 농어업회의소” 정책토론회 열려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는최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농업과행복한미래, 농어업정책포럼과 공동으로 “민관협치로 선진 농정추진체계 구축” 자치농정․협치농정 실현과 농어업회의소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문재인 대통령님은 국가농정의 기본 틀을 바꾸기 위한 핵심공약으로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약속하였으며, 한국형 농어업회의소 설립을 통한 민관협치로 자치농정을 실현하고, 농어민의 농정참여를 법과 제도로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홍기 상임대표는 "농정추진방식을 지역과 농업인 중심으로 전면 전환해서 지역중심으로 지역정책을 민과 관이 함께 꾸려나가는 협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이를 수행하는 것이 농어업회의소라고 생각됩니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민간기구를 공식적인 농정파트너로 공적으로 인정하고 일관되고 항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농업발전, 농정개혁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하루빨리 농어업회의소 설립에 대한 법안이 제정되어 농어업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위가 향상되고 경쟁력을 가지고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되어
농우바이오 터키 법인 비전 선포최유현 사장 “농우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할 것”농우바이오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발걸음이 빠르다.이를 위해 최유현 사장(농우바이오)은 지난 4일부터 ~ 8일까지 농우바이오 터키법인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6년 11월 농우바이오 수원 광교 본사에서 터키 내 강소종자 기업인 톨야사 인수 서명식을 가진 후, 10개월만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농우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가기 위한 “농우바이오 터키 법인 비전 선포” 행사로 진행되었다.최 사장은 이번 터키 법인 방문에서 톨야사가 2020년까지 터키의 주요 채소종자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투자를 활성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은 물론 연구개발,생산에 이르기까지 톨야사가 농협의 구성원으로써 터키의 중요한 종자회사로 성장 할 수 있게 중장기 투자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최 사장은 인사말에서 농우바이오는 1967년 대한민국 서울 남쪽에 위치한 수원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출발하여 1990년대 후반부터 세계종자 시장에 눈을 돌려 현재 미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법인을 두고 전 세계에서 600여
농어촌公, “지역 특색 살린 지역개발 추진”충북 충주서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워크숍…성공사례 공유 등 지역개발 역량 강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7일부터8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정책 관계자의 특강과 토론을 통해 지역개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개발 우수사례를 향후 사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했다. 이어서 ‘마을기업 육성과 지역개발사업 연계’라는 주제로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 황준환 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었던 알프스 마을은 주민참여형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관광 등6차산업을 마을에 접목하여 2016년 연 매출 20억을 올리는 성공마을로 변모한 바 있다. 변용석 부사장은 “지역개발사업은 농어촌의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라며“지역 특색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이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개발에 추진 포커스"정승 농어촌公 사장, 충북 지역개발사업 지역민과 대화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과 지역개발담당자들이 지역 맞춤형 사업추진을 위해 4일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증평 에듀팜 특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공사에서는 지역개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도모하는 한편, 개선과제를 모색했다.공사에서 추진 중인 화산동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주민 기초생활환경개선, 지역사업 발굴, 주민 역량강화 등 주민주도형 지역종합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은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원남저수지 일대303ha 부지에 복합연수시설, 귀촌체험센터, 농촌테마파크 등이 어우러진 종합레저타운이다. 지난 5월 에듀팜 특구 개발 변경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사장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이 원하는 지역개발 사업추진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공사는 5일에는 충남 저수지 수질개선 및 수변개발 사업현장을 방문, 현장 점검과 지
농어촌활성화… 주민과 함께 지역맞춤형 제도개선 발굴 주력정승 농어촌公사장 “농어촌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교류 플랫폼 구축할 것”SK와 협업통해 IoT기술 활용한 물관리과학화를 추진하는 한편, 기후변화로 늘어난 세계물관리 및 농산업시장에는 국내기업과 동반진출도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공사관련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농어촌에 필요한 사업발굴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한다.공사는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분석과 보완사항 도출은 물론, 정부, 지자체, 지역주민 등 많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사업방향 재설정과 개선과제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정승 사장도 지난 25일 경기지역에 이어 29일, 30일에는 경북, 경남지역을 방문, 지자체와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현안 사항 발굴과 농어촌발전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선다. 그동안 도출된 주요사업추진 방향으로는 우선,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정부, 지자체와 협의는 물론,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발굴·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가뭄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례적으로 가뭄과 홍수 비상대책을 동시에 추진한 바 있다
차/한/잔...깐짜낫 KCF 까쎔차이푸드 대표"계란 수출은 물론 태국 양계산업 주도"깐짜낫 대표, KCF 해외 수출시장에서 '계란제품' 높은 인지도 자랑 국내 계란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수입계란에 대한 안전성과 유통망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우리나라는 계란수급에 대해서는 자급자족을 자부하던 차에 이렇게 불가피하게 수입계란에 의지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수입계란 유통이 민감해 졌다.최근 서해유통(대표 최소영/사진)을 통해 태국의 까셈차이푸드 KFC에서도 계란이 수입돼 유통됐다. 태국에서 한국내 하림처럼 양계산업을 비슷하게 주도하고 있는 KFC 깐짜낫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계란은 계란을 수출한 태국지역은 양계산업이 발달돼있는데, 태국내에서 계란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까셈차이푸드 KCF는 중국계 태국인 화교출신 회사로서 아버지 까셈차이 그룹회장으로부터 패밀리 컴퍼니로 시작하여 현재는 아들 깐짜낫 대표에 이르기까지 31년의 역사를가지고 있어요. 또, KFC는 단순히 양계사업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KFC 그룹안에 12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어요.현재는 태국내 양계관련 유통회사에서 1~3위를 다투는 축산업계 대기업 순위며 특별히 계란 품질면에서는 최고를
국지성 폭우 주의---천안지역도 피해 커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폭우 피해농가 현장점검 방문 위로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충남 천안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침수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였다.충남 천안지역은 지난 7월 16일, 232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축사와 창고 등 시설물이 침수되고 송아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이에 농협 축산경제부문은 전문수의사와 박사급 사양전문가를긴급 파견하여 피해가축을 진료하고, 침수된 사료를 전량 무상으로 교환 등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피해를 입은 천안축협 조합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농협에서 가축을 돌봐주고 사료도 지원해주어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시하였다.피해 농가를 위로 방문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조속히 마치고 하루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수원시대 마감...익산시대 개막18일부터 본관동 이전, 24일부터 본격업무 정상화 분석검정본부는 특수시설 신축하여18년5월 이전할 계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7월18일부터20일까지 수원에서 익산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2009년9월7일 수원시 권선구에 터를 잡은 재단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2014년2월 농촌진흥청이 이전한 전북지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전은7월18일 기획운영본부(7.18~19)를 시작으로 기술사업본부와 창업성장본부(7.19~20)순으로 진행되며,본관동 직원145명이 이전하게 된다.종자사업본부는 신속한 현장적응을 위해 지난해8월 이전을 마쳤고,분석검정본부는 분석시험센터․농기계검정센터등 특수시설을 신축하여 ’18년5월에 이전할 계획이다. 재단 이전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국립식량과학원(구)벼맥류부가 활용하던 부지에 위치하며,일대 약20만㎡부지에 조성된다.재단은 이전으로 인한 업무 공백과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21일(금)부터23일(일)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고24일(월)부터는 업무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수원시대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