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 2025년 상반기 산림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3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5년 상반기 우수조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선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여․수신 균형성장을 이룬 26개 회원조합을 시상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식에는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하는 8개 조합이 참여했다. 평가결과 대전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홍주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인천(김학열)·홍천(박유봉)·영동(한창수)·정읍(최봉관)·장수(한상대)·김천(이도희)·합천(김태수)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은상 수상조합은 강릉(이대용)·양구(허남영)·보은(강석지)·완주(임필환)·고흥(류명현)·함양(정욱상) 이며, 동상은 익산(김수성)·고창(김영건)·남원(허윤영)·담양(송진현)·무안(박병석)·의성(이건호)산림조합이 수상했다. 횡성(양재관)·괴산증평(정연서)·경산(석상호)·하동(정철수)·산청(황인수)·양산(김경우)산림조합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상호금융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를 축하하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025년 돼지 도체 이력번호 자동 표시 장비 교체 사업’을 추진해 돼지 도체에 표시되는 이력 정보의 정확성을 높인다. 이번 사업은 정확한 이력번호 표시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노후화되어 고장 빈도가 높고 이력번호 표시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문제를 가진 장비를 철거하고 신규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장비 설치전 시범 운전과 체계적인 검수 등을 통해 장비의 품질을 철저히 검증하여 도축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월 18일부터 전국 도축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주)홍주미트 △(주)경기엘피씨 △(주)강원엘피씨 △(주)농협목우촌김제육가공공장 △참푸른글로벌 등 총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도축장에는 향상된 인쇄품질과 표시 안정성을 갖춘 자동 표시 장비가 연말까지 설치될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이력번호 표시 기계의 노후화로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 이행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었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제도와 현장 간의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최근 국지성 극한호우로 축산농가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본사를 포함한 전국 13개 사무소의 임직원 90여명이 수해 현장에 투입되어 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극한호우 피해 복구 지원은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본사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축사 내 토사 및 부유물 처리 등 일손을 도왔다. 본사를 제외한 12개 사무소 또한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의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사료 및 첨가제 지원,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 △파손 및 유실된 축산시설 지원, △방역 지원, △전기점검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7월 29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예산군 전역에서 공공시설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총 317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정부는 예산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특히 신암면은 농경지와 주택, 도로 등이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공사는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및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 이상용)과 함께 총 108명의 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농작물 정비,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공사와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은 십시일반으로 800만 원 상당(공사 200만 원, 각 법인 1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해당 성금은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신암면 별리2리 주민에게 전달되어 마을회관 집기류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공사와 가락시장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예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급작스런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복구를 위해 연일 동분서주 하고 있다. 여영현 대표를 비롯한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지난 주 충남 청양을 방문하여 하우스 복구 작업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포천, 가평 등의 수해 피해지역 농가들을 찾아 토사 제거 작업과 침수 주택 정리 등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전국적인 폭염 특보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이 수해 피해 농가를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농가를 방문하여 지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지속적인 수해 복구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31일 한미관세협상 타결 입장문을 통해 "누군가는 숫자로, 누군가는 이해득실로, 누군가는 협상카드로 만지작거리던 쌀과 한우를 우리는 끝내 지켜냈다"며 "미국의 강압적 요구와 보수 언론의 선동, 정부 내부의 고심까지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농업은 협상의 카드가 될 수 없다는 신념 하나로 버티고 싸웠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상은 승리라기보다, 농민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국민주권 정부의 책임" 이라며" 쌀과 한우를 지켜낸 건 단순한 품목이 아니라, 우리 국민의 밥상과 공동체의 안심, 국가의 자존" 이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또 "한 농민이 미 대사관 앞 농성장<사진>에서 건넨 '지켜줘서 고맙다' 는 짧은 한마디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이는 이재명 정부가 외교무대 첫 등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폭력적 개방 압력에 맞서 식량주권과 산업의 영토를 지켜낸 실용외교의 결실" 이라고 평가했다. 나아름 kenews.co.kr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7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세 0%도 휴지조각이 된 것이다”라며 “이번 한미관세협상으로 산업계에 적용될 관세율만큼 미국산 쇠고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에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며, “자국 농업을 소홀히 한 대가는 결국 우리 후세가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규탄 발언에 나선 한양수 부회장은 “우루과이라운드 이후 지금까지, 농업은 항상 통상 협상의 희생양이 되어 왔다”며, “FTA 체결국이 59개국으로 늘어난 지금도 농축산물이 가장 먼저 협상 테이블에 올라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024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테나컴퍼니에서 수행하였으며 ▲소비자 인식 조사 ▲소비 유통 Big Data 분석 ▲Trend Pick 분석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었다. 먼저, 2025년 3월 전국 25~6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고기 중 가장 선호하는 종류로 한우고기를 선택한 비율이 74.0%로 가장 높았다. 소비자들이 ‘육류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 ‘원산지’가 전년 대비 8.0%p 상승한 2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배달앱과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한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사회적으로 크게 보도된 영향으로 판단된다. 소비자가 한우고기를 주로 구입한 장소로는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41.9%)’가 가장 높았으며, ‘일반 정육점(19.2%)’, ‘축산물 브랜드 직영 판매점(12.3%)’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를 주로 활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1.9%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유통업체 결제 데이터 분석결과, 연간 한우고기 판매량이 가장 높은
한미 상호관세협상이 관세 25%에서 15%로 타결됐다. 또 미국에 3천 5백억 달러(487조 5천 5백억원 규모) 투자+LNG 등 에너지 1천억 달러를 향후 구매키로 하고, 농축산물 추가개방은 안한다는 내용으로 협상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른 아침 발표했다. 그동안 미국측은 투자규모 일본과는 5천 5백억 달러 EU는 6천억 달러에 15% 관세로 협상을 마무리했다. kenews.co.kr
동성제약(002210)이 오는 9월 12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위한 법적 절차에 공식 돌입했다. 회사는 2025년 7월 29일 ‘임시주주총회 기준일 설정 공고’를 통해 8월 13일을 권리주주 확정 기준일로 정하고, 주주총회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7월 22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이 브랜드리팩터링 외 1인이 신청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인용한 데 따른 것이다. 브랜드리팩터링은 현재 동성제약의 최대주주 측으로, 이번 소송을 주도해 주총 개최를 이끌어냈다. 법원은 “회생절차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주주의 권리가 제한돼서는 안 된다”며, 주주총회를 통한 이사·감사 선임 및 해임, 정관 변경 권한을 명확히 했다. 이번 임시주총은 회생절차 개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주주총회로, 회사 경영진에 대한 책임 추궁과 이사회 재구성, 정관 정비 등 굵직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특히 주주들의 관심이 쏠리는 쟁점은 바로 정관 제40조 제3항 삭제 여부다. 이 조항은 대표이사 또는 이사가 적대적 인수합병(M&A) 등으로 해임될 경우, 회사가 대표에게 50억 원, 이사에게 30억 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반 퇴직금과는 별도로 책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토레타!와 윈터의 상큼 발랄한 케미를 담았다. 햇살 가득한 수영장과 다채로운 색감의 소품, 그리고 윈터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날 윈터는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미소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영장에 걸터앉아 물장구를 치거나 스태프들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고,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쉬는 시간에도 “더워? 나랑 놀자!”와 같은 멘트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몰입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실제로 토레타!는 윈터가 모델로 발탁되기 전부터 즐겨 마시던 음료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광고 속 장면 하나하나가 보다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게 완성됐다는 평가다. 촬영을 마친 윈터는 “시원한 수영장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를 통해 토레타!의 산뜻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폭염 속 온열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시장법인 두레청과(대표 한수영)는 최근 대표이사를 포함해 본사 임직원 32명 모두가 농산물 경매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농산물경매사 자격증은 농산물 유통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자격증제도로, 올해 23회째 시행됐다. 두레청과는 임직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그동안 전 직원의 경매사 자격증 취득을 독려 지원해 왔으며, 이를 위해 사내 주도로 경매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젝트도 시행, 청과물유통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꾸준하게 준비 해 오고 있다. 현직 경매사가 아닌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험 비용을 100% 지원했으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대비하여 사내의 현직 경매사를 투입하여 매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경매사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득시 1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5년 제23회 경매사 자격시험에 정산팀 1명, 경매보조 2명이 최종합격 함으로써 전 직원 경매사 자격증 취득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두레청과 한수영 대표는 “경매사 자격증은 단순한 자격증 이상의 높이 평가받는
(사)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는 2025년 7월 29일 ‘사과의무자조금 임시총회와 제3차 자조금관리위원회’를 잇달아 함께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 3기 대의원 체제가 새롭게 출범한 뒤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로, 전국 각 지역의 대의원들이 참석해 주요 조직 구성과 향후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미국산 사과 수입에 대한 강력한 반대 결의대회<사진>도 함께 열려, 현장 농가의 우려와 대응 의지를 결집했다. 이날 진행된 사과의무자조금 임시총회에서는 생산자단체 19개소, 농업인 53명 총 72명이 제 3기 대의원으로 당선되었고, 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명한 10명,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1명 총 21명의 위원들로 구성하여 새로운 지도부 구성이 완료되었다. 총회 의장으로는 △대경사과원예농협 서병진 조합장이 연임되었으며, 부의장에는 △경북 예천군에 박우락 대의원, 감사에는 △충서원예농협 이종목 조합장, △경북 상주시에 손준호 대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사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는 농식품부 지명 △부처 담당 사무관은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사무관 △수납기관은 대경사과원예농협 상주지점 정익현 지점장 △소비자단체는 (사
8월 1일 한미간 상호관세협상을 앞두고 농축산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철강과 자동차, 반도체 등 국내 주력 수출품목들의 유리한 협상카드로 미국산 소고기 추가협상 등 노골적인 협상압박으로 한우농가와 쌀농가, 사과농가들의 직접적인 타격으로 분석되면서 농가들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은 이미 미국산 소고기의 세계 최대 수입국이다. 내년이면 미국산 소고기 관세도 0%로 전환된다. 그럼에도 미국이 자국의 이익만을 앞세워 동맹국에 추가 개방을 강요하는 것은 과거 불평등조약을 떠올리게 하는 부당한 압력이라는게 한우농가들의 큰 불만이다. - 미국 소고기 추가개방 압박 강력 규탄!... 농민위한 정부협상 태도 촉구! - 철강·자동차·반도체 수출에만 무게... 농축산물 퍼주는 협상카드에 농민들 분노! 또, 이는 국민 건강권과 검역주권을 위협하고 국내 한우산업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농민들은 바라보고 있다. 이에, 전국한우협회는 7월 30일(수)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최근 한미 상호관세 협상 과정에서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개방을 압박하는 미국측의 협상요구를 규탄하고, 이에 대한 한국정부의 당당한 협상 태도를 촉구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고품질 원유에 진하고 달콤한 초당옥수수를 더한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초당옥수수’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맛 경험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급부상하면서, 우유 역시 이색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극강의 달콤함을 내세워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초당옥수수’를 활용해 색다른 맛의 우유를 선보인다. 신제품 ‘서울우유 초당옥수수’는 고품질 원유에 초당옥수수 특유의 높은 당도와 진한 옥수수 향이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초당옥수수 농축액이 함유되어 맑고 노란 빛깔을 띠고 있으며, 인위적이지 않은 기분 좋은 단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한 번에 마시기 딱 좋은 220ml 소용량이라 부담이 없으며, 병 타입이라 휴대도 간편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달콤하게 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 초당옥수수(220ml)’는 대형마트, 슈퍼(SSM) 등 오프라인 채널을 비롯해 서울우유 공식몰(나100샵,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은 “새